소개글
[일본문화]일본의 목욕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일본의 가정 목욕 문화
2. 일본의 공중 목욕 문화
1) 센토[錢湯]
2) 다이요쿠조[大浴場]
3) 로텐부로[露天風呂]
3. 우리나라 목욕문화와 차이점
본문내용
일본의 목욕법은 우리와 많은 차이가 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가정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함께 꾸며져 있으나, 일본은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우리와 다른 점 중 하나
이기도 하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공중목욕탕에 가는 것 외에 자주 집에서 샤워를 하는 습관이 퍼지기 시작한 지가 사실 얼마되지 않는다. 그것은 70년대 이후 불어닥친 아파트 열풍과 더불어 가옥구조가 서양식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또 생활에 여유가 생겨 삶의 질적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한 후 부터 였으니까...하지만, 매일 샤워를 하지 않는 사람도 여전히 많다. 밖에서 돌아오면 세수하고 발닦고 양치하는 정도로 끝내고, 아침, 혹은 외출전에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는 정도로 끝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일본인이라면 머리만 감느니 차라리 샤워를 하는 편이 편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따라서, 어떤 측면에서는 한국의 목욕문화란 남에게 청결하고 단정하게 보이려는 욕구 성향이 다소 강하다는 느낌이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참고문헌
http://youngiltour.com/into/jap_m01.htm
' 일본, 일본인 탐구 ' - (시바 료타로 저) / 출판사 : 고려원
습관으로 본 일본인 일본문화 (간자키 노리타케 저) / 출판사 : 청년사
일본은 없다 (전여옥) / 출판사 : 푸른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