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남원춘향제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남원 춘향제의 생성과 발전
1) 춘향제 생성과정
2)춘향제 발전과정
2. 69회춘향제와 70회 춘향제의 비교 분석
3. 춘향제에 관한 설문조사
4. 제 75회 춘향제
5. 총평가
본문내용
남원은 문화관광 예술의 도시이며 4계절 축제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며 그 중에서도 춘향제는 남원을 대표하는 한국최고의 축제이다. 춘향제는 열녀 춘향의 숭고한 단심을 추모하는 한국최고의 전통문화행사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잠든 민족혼을 깨우쳐 주면서 춘향정절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민족 모두의 가슴속에 뿌리내려 춘향전의 문예적 가치를 빛낼 목적으로 발생한 축제이다. 춘향제를 처음 지낸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31년으로 광한루 정내에 춘향사를 건립하고 제사를 지냄으로서 시작되었는데 춘향사당은 1931년 3월1일 준공하였다. 남원 권변을 창실한 노계소와 지방유지, 그리고 당신 권번 선생 이백삼과 퇴기 최봉선을 중심으로 한 기생들이 앞장서서 사당 건립 모금운동을 전개하였다. 처음 제를 올린 날은 1931년 음력 5월5일로 이도령과 성춘향이 광한루에서 처음 만난 것을 기념하여 단오절을 제사일로 정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줄 곧 야간 또는 새벽에 제를 지냈다. 그 후 제4회 메인 1934년부터 단오 무렵이 농사철로 한창 바쁜 따라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음력 4월8일이 춘향의 생일이라고 하여 제사를 음력 4월 초파일로 바꾸고 광한루앞 거묵 가지에 그네를 메고 남녀 추천대회를 열었으며 남사정에서는 노계소 주최로 전국 궁도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여 춘향제를 빛나게 했다. 춘향제사는 제1회부터 1945년 15회때까지는 남원 노계소의 후원을 얻어 권번에서 주관하였는데 각 지방의 기생들이 참여하여 제관이 되고 제사비용은 제사에 참여한 집사들의 헌금과 지방유지들의 찬조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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