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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주관
-후원
2.한방약초와 함께하기(3~19)
-지리산한방약초의 종류
-행사일정표
-행사 소개
3.축제 주변의 볼거리(20)
-산청관광
4.약초 축제에대한 평가(21)
-SWOT분석
1. 취지(유래)
하늘이 울어도 천왕봉은 울지 않는다는 웅장하고 장엄한 기상을 간직한 지리산 천왕봉이 있는곳-산청. 산청의 옛 이름은 산음이었다.
고려시대 문익점은 최초로 목화를 심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했고 조선시대에는 이론보다는 실천을 중요시 여겼던 남명 조식선생의 가르침이 이곳에 있었기에 홍의장군 곽재우, 정인홍, 조종도, 김면 등은 의병을 일으켰고 많은 유림들이 뜻을 모아 덕천서원을 세웠던 것이다.
그리고 한의학의 거성 류의태선생의 약수터는 지금도 장복하면 위암도 낳게 한다는 한천수(寒天水)가 흘러나오며 허준의 산음 이야기를 잊지 못하게 한다. 뿐만아니라 원효대사가 살았던 율곡사와 의상대사가 살았던 정취암에는 두분의 법력을 겨루었던 이야기가 전해오지만 무엇보다도 종교를 초월하여 온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성철 큰스님이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랐던 것이라 한다. 지금 스님의 생가 터에는 스님의 유물을 모아 기념관을 건립하고 세상밖에의 절이라는 뜻을 지닌 겁외사를 창건 하였다. 이처럼 아름답고 유서 깊은 산청에서 온 국민이 뜻을 모아 세계최초로 한방 약초축제를 열게 된 것이다.
2. 장소 : 산청공설운동장 / 군내일원
3. 기간 : 2005.5.2(월)~5.8(일)
4. 주관 : 지리산한방약초축제위원회
5. 후원 : 문화관광부, 경상남고, 산청군의회, 한국관광공사
경상대학교, 진주산업대학교, 진주국제대학교, 마산대학
사)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경남한의사협회, 경남한약협회
동인당한방병원, 청담한의원, 산청군유관기관 및 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