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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로렌조 오일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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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로렌조 오일
본문내용
여러 어려움이 닥치게 되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다. 1984년 4월 로렌조 아버지는 식용이 가능한 불포화 지방산을 발견해야겠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되고 생화학자에게 이뢰하여 월간 하루도 쉬지 않고 연구한 끝에 1kg의 소중한 기름을 발견하여 오돈 가족에게 보낸다. 그 이후로 이 기름은 '로렌조 오일'이라 불리워 지고 ALD을 앓고 있는 모든 소년들에게도 공급되고 있다. 이 기적을 탄생시킨 오돈부부는 의학지식은 전혀없는 부부이지만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 하나로 전문의도 해낼수 없었던 의료 역사상에 길이 기억될 업적을 탄생시켰고 로렌조는 14살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로렌조의 완벽한 회복을 위하여 한가지 더 풀어야할 숙제는 신체 활동의 윤활성을 돕기 위하여 '미엘린' 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일찍 포기한다는 것은 매사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처한 문제가 그리 중요치 않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이 나에게는 부재한다. 그것이 바로 노력이다. 노력만큼 문제 해결과정에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본다. 그런데 나에게는 이 노력이 미비하다. 아니 노력이 없다기 보다는 인내하려는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으려는 그런 마음가짐이 상실된 상태라 본다. 이십 수해를 살아오면서 어떠한 한 가지에 내 진정으로 온 힘을 다 기우려 노력해 본적이 있던가? 의문이다. 에디슨은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는데 난 천재가 되기를 거부했나 보다.
문제 해결 과정속에서 문제의 원인과 분석에 노력을 더 한다면 그 해결책은 쉽게 얻어지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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