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마쓰시타 경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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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경영 마쓰시타 경영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 차
1. 마쓰시타 소개
가. 마쓰시타 전기산업
나. 마쓰시타 고노스케 연혁
2. 마쓰시타 경영철학
가. 마쓰시타의 5대강령
나. Peace and Happiness through Prosperity 운동
다. 마쓰시타의 경영철학
3. 마쓰시타 정신
가. 종신 고용제 도입
나. 사업부제 도입
다. ‘행복을 파는 장사’라는 발상
라. ‘회사 인간’의 ‘취직 사회’ 구성
마. 기술관
바. 인재 육성
사. 위기관리
4. 마쓰시타의 성공요인
가. 나라를 생각한 경영
나. 앞날을 예측하는 뚜렷한 비전
다. 성실한 모습
라. 용기와 모험심
마. 창의적 발상
바. 남다른 경영법
5. 마쓰시타 경영의 한계
가. 규격 대량 생산
나. 종신 고용제
다. 효율 근면주의
1. 마쓰시타 소개
가. 마쓰시타 전기산업 [Matsushita Electric Industrial Co., Ltd.]
본사: 일본 오사카
설립일: 1918년
설립자: 마쓰스타 고노스케
매출규모: 700억 달러 (2000년 기준)
연간총매출액(2007년): 166억 7300만엔
주력산업: 가전 (세계 1위)
나. 마쓰시타 고노스케 연혁
출생지: 1894년 11월 27일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8형제중 막내로 출생.
학력: 초등학교 중퇴.
경력: 16세 때 오사카 소재 전기회사에 입사.
22세 전기제품관련 특허 취득.
23세 마쓰시타 전기기구제작소 설립. (1917년)
독자적인 경영전략으로 급속한 사업확장 시작.
세계최초의 브랜드 National 상표 창안. (1927년)
세계최초로 제품중심 사업부제 도입 (1933년)
41세 주식회사로 회사조직 변경(주 마쓰시타 전기산업), 해외진출 시작. (1935년)
62세 필립스와의 기술적 제휴로 전자공학분야 진출. Panasonic, JVC 상표 창안. (1952년)
66세 경영일선에서 은퇴. (1961년)
86세 정치 인재양성소인 마쓰시타 정경숙 설립. (1980년)
1989년 4월 29일 95세의 나이로 사망.
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1917년 7월으로 당시 95엔 20전의 자본으로 시작했으며, 직원 또한 부인과 처남으로 전형적인 영세가내공업의 수준에 불과했었고, 3명 모두 이렇다 할 학력이 없었으며 컨설턴트나 스폰서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보잘 것 없는 공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지금까지 오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마쓰시타 고노스케회장의 경영력에 의한 것이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마쓰시타가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요즘 볼 수 있는 경영 서적과 경영 컨설팅과 같은 것들도 없었기에 때문에 그는 단지 견습공으로서의 자기 경험과 오사카 전등회사에서의 경험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마쓰시타회장은 전통적인 지식의 답습을 하지 않았다. 그는 변화하는 경제적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만의 고유방식을 개발했고, 열린 마음과 위험을 감수하려는 공격적인 자세로 경영에 임했기 때문에 마쓰스타전기의 지속적인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그가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도 이렇듯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 경영선구자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고 (현재의 그룹내 기업들도 마쓰시타 전기산업으로부터 분리했다든가, 아니면 도산 직전의 회사를 의뢰받아서 재건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같은 사실은 소위 이라고까지 불리우는 마쓰시타 정신 하나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1932년 회사가 자리를 잡아갈 무렵 그는 직원들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사업가의 사명은 가난을 극복하여 사회 전체를 가난의 비참함으로부터 해방시켜 부를 가져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의 경영철학을 얼마나 앞서갔는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다.
그와 함께 일했던 많은 사람들에게 마쓰시타회장에 대해 물어보면 대부분은 그의 성공보다는 인간미와 편암함을 말한다고 한다. 유력인사 앞에서는 말문이 막히는 많은 사람들도 마쓰시타 회장 앞에서는 편하게 말을 할 수 있었고, 다른 재벌들처럼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서 돈을 쓰지도 않았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타인과 기업만을 생각하는 그의 철학과 겸손한 자세가 그가 성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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