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공무원 자기소개서 교정 공무원 이력서 교정 공무원 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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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안녕하세요. @!@!@! 입니다. 여기 준비된 교도관이 있습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보기에 앞서 추천서를 쓰게 된 점에 대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제가 걸어온 발자취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9**년 **월 **일 서울 @@에서 태어난 27살의 기라성의 청년이 여기에 있습니다. 20**년 8월 육군 만기 전역하고 1년여의 시험 준비기간을 거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떨리는 마음을 뒤로 하고 면접관님께 주옥같은 저의 모습을 맘껏 보여드리겠습니다. 왜 @@@을 교정공무원에 채용해야 할까요?
교정공무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심각한 청년 실업난에 공무원시험에 대한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단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 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도 많은 건 면접관님이 더 잘 아실 겁니다. 그러나 저는 공무원 준비를 위해서 10여년의 고민과 포부를 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고교시절 이전부터 매스컴을 통해서 [경찰청 사람들], [사건25시]와 같은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면접관님께서도 이런 프로그램을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을 보면서 처음에는 ‘인간이 참 악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 관계로 당시에는 그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군 복무를 통해서 ‘절대적으로 선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마찬가지로 절대적으로 악한 사람도 세상에 없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전역을 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을 때 세상에서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빛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야 말로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한 발걸음이 지금의 @@@의 존재 이유입니다. @@@의 교정공무원으로서의 자격과 능력은 무엇일까요?
첫째, 도덕적 결백 및 열정입니다. 저는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중요시합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지금까지 수많은 시험을 치렀지만, 단 한 번의 부정행위를 한 경험이 없습니다. 학창시절 모범적이고 우수한 성적으로 인해 많은 친구들이 부정행위를 요구해 왔지만 거절해 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비난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부정행위를 거절하는 대신 공부를 함에 있어서 모르는 부분을 친절하게 가르쳐 줌으로써 교우관계를 잘 지속해 왔습니다. 또한 식지 않는 열정으로 살아온 인생입니다. 유. 소년기에 학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적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가지게 된 때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였습니다. 조금씩 감성보다 이성에 대한 눈이 열리면서 반에서 하위권을 머물고 있던 성적을 상위권으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등을 하는 친구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친구와 1주일 정도 학교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 친구 집에서 공부 방법을 배웠습니다. ‘자존심 상한다’ 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방과 후 1등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자정을 넘기기를 6개월, 드디어 꿈에 그리던 성적을 이루는 꿈을 이루었습니다. 소시에는 모형비행기 만들기를 즐겼습니다. 손재주가 없었던 저로서는 ‘비행기가 난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만든 비행기처럼 제가 만든 비행기가 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모형비행기를 만들기에 실패하기를 10여 차례, 돈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었지만, 드디어 비행기가 날다!! 그 후 매사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불가능이란 불가능을 생각하는 나를 능가하지 못하는 것뿐이었습니다. 1년여의 공무원시험 준비기간에는 한 가지의 목표를 향해서 달려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연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험기간 중 많은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 곁눈질을 하지 않고 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이 어려운 난세와 빵과 결혼이라는 문제를 살아가는 20대에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이성에 대한 그리움, 포기하고 싶은 마음, 지친 육체와 정신, 보일 것 같지 않은 합격이라는 미래와 같은 생각들이 저에게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제가 나아가는데 흔들 수는 있었지만, 결코 합격이라는 목표와 열정까지 무너뜨릴 수는 없었습니다. 도덕적 결백과 목표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 @@@을 공무원에 채용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둘째, 저는 사물에 비유할 때 ‘칼’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칼과 같은 날카로운 판단력과 예리한 직감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붙여진 별칭입니다. 감성이 풍부하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나’이지만, 중요한 일을 판단함에 있어서는 이성적으로 신중하게 순서에 따라서 일을 처리합니다. 군복무 시절, 첫 휴가 복귀를 위해서 기차를 타러 역에 갔습니다. 그런데 기차가 10여분 연착되고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도 여러 가지 상황에 복귀시간이 늦어질 뻔 했습니다. 계급이 이등병이었기 때문에 갈팡질팡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등병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부대에 제가 당면한 상황을 신속히 보고 하여서 그 상황을 잘 해결했습니다. 교도소 근무를 함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장점들이 교도관으로서의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본인에게 주어진 일에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태도를 들 수 있습니다. 군 복무시절 분대장 생활을 한 경험이 사회에 나와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이지만, 한 조직을 이끌어 감에 있어서 리더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병장시절 상병들과 일병들 사이 잦은 불화가 발생했습니다. 상병들의 주장은 일병이 고참으로서의 예우를 차지지 않는 다는 것이었고, 일병들의 주장은 무리한 부탁이나 지시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무실의 분위기는 매우 나빠졌지만, 분대장으로서 조정과 화해의 분위기, 대화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 책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한 업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른 척 내버려 둔다고 저에게 돌아오는 화살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비를 털어서 간식거리를 사와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게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책임을 다하는 이러한 노력이 병영생활 문제에 있어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조직생활에 있어서 인간관계에 뛰어나고 솔직한 태도를 들 수 있습니다. 공무원사회는 엄격한 조직사회입니다. 특히 교정공무원들은 서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학생활에서 탁구 동아리 활동과 군복무 생활, 많은 아르바이트 경험, 교회생활 등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왔습니다. 정말 똑똑한 엘리트,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 열등감이 높은 사람, 성격이 유순한 사람, 다혈질의 사람, 수줍음을 많이 타는 사람, 언제나 당당한 사람들을 만나왔고 지금도 그들과 관계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질에 따라서 취해야 할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교도소의 수형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지도층이나 소외된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을 접하는 특수한 직업입니다. 이러한 자질이나 능력은 결코 책을 통해서 또는 책상에서 탁상공론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비록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경험이 수형자 각 사람의 기질에 맞는 처우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폭넓은 지식과 사려 깊은 태도가 여기에 추가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환상의 궁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솔직한 태도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너무 솔직한 성격이 때로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사람들은 저에게 있어서만큼은 자신의 마음을 쉽게 열곤 합니다. 선후배나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가 위치한 곳에서의 역할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직사회도 하나의 조직입니다. 이러한 저의 기질과 성격이 공무원으로서 최적의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합니다.
다섯째, 교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넓고, 깊은 지식입니다. 교정에 대한 문제를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된 단기적 관점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생각해 왔습니다. 매스컴을 통한 관심을 가진 것은 물론이고, 실례로 초등학교 시절 보호자 없이 살고 있는 소년가장 친구가 있었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생계난를 겪어야 했고 열등감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학생들이 드러내서 그 친구를 무시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친구가 무시를 당하고 따돌림을 당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다 나간 체육시간, 운동을 하다가 찰과상을 입은 저는 교실에 들어 왔습니다. 그 친구가 교실에서 다른 친구의 필통을 휴지통에 버리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와 그 친구의 눈이 마주쳤고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친구의 잘못을 드러내는 대신 사람들이 무시하는 친구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던 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관계가 깊어질수록 그 친구의 상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는 문자로 표현할 없는 무엇인가를 깨달았습니다. 친구의 열등감과 상처였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고 사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범죄란 특정된 누군가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현재 시청하고 있는 [살인자는 말한다], [범죄인간]을 지속적으로 지켜보면서 교정에 대한 폭넓은 사고를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몸으로 느끼는 사람이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교정공무원이 되어야 할 상기의 이유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뚜렷한 비전과 따뜻한 마음씨입니다. 저를 사람들이 처음 볼 때에는 날카로운 인상, 차가운 얼굴을 가진 이미지라고 말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서 유머가 있고 마음씨가 따뜻하다는 말을 듣습니다. 교정공무원은 수형자들을 교화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는 것을 궁극적인 임무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