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롯데건설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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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저는 어린 시절 사람그릇이란 가훈으로 예절과 사람됨을 배우며 성장 했습니다. 자식을 끌어안기 보다는 강하게 길러주신 부모님 아래에 형과 저는 예절과 언행에 남달리 신경을 쓰며 성장하였습니다. 이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으면서도 항상 웃음꽃이 지지 않았던 가정환경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저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었습니다. 항상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으며,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줄곧 반장을 맡으면서 책임감과 리더쉽을 배웠습니다. 또한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고교시절 친구들과 자주 배낭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많은 사물을 통해 창의성을 길렀습니다. 또한 시간 틈틈이 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남에게 베푸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목공학과에 진학을 하여 많은 학문과 실험을 통해 건설인으로써의 자질과 실력을 길렀습니다.
학창 시절 저의 꿈을 농구 선수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는 말처럼 저는 중학교 시절 항상 건강한 신체를 가꾸기 위해 농구연습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농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고, 그 결과 저희들은 학교에 수많은 우승 프로피를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이때 여러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는 법을 터득했으며, 선후배 사이에서의 질서와 규율을 배웠습니다. 또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끈기와 승부욕을 배웠습니다. 고교 진학과정에서 무릎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더 이상 하지 못했던 저는 일반 인문계에 진학을 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꿈을 더 이상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던 저에게 새로운 꿈을 줬던 것은 광안대교였습니다. 진학과 관련해 많은 고민을 하던 저에게 광안대교는 항상 마음의 여유를 주었습니다.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교량을 보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며, 가슴한켠이 따뜻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문득 광안대교처럼 멋진 건설물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여유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토목공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1, 2학년은 어린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1, 2학년 총대를 했습니다. 2년간의 총대생활을 통해 많은 학우들과 어울려 함께 지내는 방법을 익히고, 주어진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 되었습니다. 군복무를 마친 후 복학을 해서는 토목공학과 학회장으로 역임되었습니다. 학회장을 맡으면서 교수님, 선배, 동기, 후배들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해 서로의 고충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이 결과 많은 갈등을 대화통해 극복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남다른 리더쉽을 발휘해 교수님과 선배들에게는 인정받고,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는 존경받는 학회장 활동을 했습니다. 군복무는 해병대에 자원입대를 했습니다. 강인한 정신과 해병의 용맹스러움을 열망했던 저였기 때문에 저는 망설임 없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 해병대 시절 외롭고, 힘든 시절이 많았지만,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을 택하지 않았으리라’ 라는 말처럼 내가 선택한 일에 책임감을 느끼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군생활을 했습니다. 해병대에서의 군생활을 통해 인생에서 해병만의 끈끈한 전우애와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었습니다.
사람이 일을 함에 있어서는 경험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건설인으로써의 경험을 살리기 위해 사단법인인 대한 토목학회 부회장으로 역임하여 건설업의 현 주소를 파악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으며, 많은 교수님들과 기술자님들의 보고서를 읽으면서 앞으로 건설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또한 습득한 지식을 지식으로만 남기지 않기 위해 매 방학기간 마다 ㈜동아지질에서 공사기사로 근무하여 실무 경험을 습득했습니다. 실제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내용과 실무에서 하는 업무는 상당 부분에 다르다는 사실을 알았으며, 이것은 몸으로 해보지 않으면 쉽게 알지 못하는 경험이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의 차이는 제가 롯데건설의 일원으로 근무하는데 있어서 많은 플러스 효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제가 롯데건설에 취직하고자 하는 이유는 롯데건설에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때문입니다. 판단 근거는 03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수주액과 매출액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최근 성장세가 큰 플랜트 사업분야에서도 경제력을 갖춘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롯데건설은 창의와 자유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공헌하며, 풍요로운 삶을 지향하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한다.’ 라는 경영지침입니다. 저는 많은 여행과 경험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잊으며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해왔던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항상 공헌하고 그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지향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는 롯데건설의 토목사업 중 교량파트에서 제 능력을 활용하고 싶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광안대교를 보고 가슴에 품었던 꿈을 롯데건설을 통해 이루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건설한 아름다운 교량을 보며 학창시절 제가 느꼈던 여유와 추억을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고, 이 과정을 통해 더욱 보람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광안대교의 예칭인 ‘다이아몬드 브릿치’ 보다 더 아름다운 교량을 건설해 롯데건설이 많은 이들에게 삶의 아름다움과 낭만, 여유, 추억을 주는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