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적은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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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적은 자기소개서
1.장점
저에게는 많지는 않지만 항상 제가 무기를 쓸 수 있는 몇 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실 저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저와 오랜 기간 생활하며 알고 지낸 사람들 중 저를 평가 할 때 아래 몇 가지 점을 높게 평가해줍니다.
첫째로는 저의 지구력을 들 수 있습니다. 처음 제가 열심히 공부를 시작한 것은 고3을 ‘게임’으로 망치고 나서 재수를 할 때입니다. 사실 그 때는 20살이란 어린 나이에 ‘아! 공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성적 오른다.’라는 말도 안 되는 자존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6월 평가원 시험 성적을 받아든 순간 저는 얼음이 되었습니다.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저 나름대로 저의 롤 모델을 찾고 그 사람이 하는 방식대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을 정말 절제하고 자신을 학대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자신에게 철두철미한 사람인데 한 예로는, 8시 등교, 10시 퇴교하는 생활이 수능 전날가지 반복 되었지만, 모두가 피곤하고 쉬는 시간 동안 잠깐 잠깐 낮잠을 자는 학생도 있지만, 수업시간, 자습시간 대놓고 자는 학생들도 속출하게 되는 상황에서 그 사람은 학원에 있는 동안은 절대로 눈을 붙이지 않고 오직 공부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는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 ‘저 사람이 자면 나도 잔다.’라는 생각으로 항상 학원에서 뜬눈으로 생활하면서 저 자신과의 지루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재수의 결과에 상관없이 재수는 저에게 저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할 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 할 수 있는 지구력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준비성과 추진성입니다. 이 부분은 따로 놔둘 수 없는 부분이라 같이 붙여놨습니다. 저는 저의 이러한 성격적 특성은 군에 갔다가 복학한 뒤 알았습니다. 제 성격상 해야 할 일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마음 편하게 지내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하여 과제가 나오면 대부분 4~5일이면 과제를 마무리 지어버립니다. 지금 이 과제도 교수님께서 내주신지 3일 뒤에 초안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는 다르게 좀 오랜 뒤에 초안을 잡고 있지만 지금 먼저 끝내야 하는 과제들이 있어 그 과제를 마무리 짓고 초안을 잡느라 생각보다 오래지난 뒤에야 초안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준비성 뒤에는 추진성이라는 특성이 따라 옵니다. 왜냐하면 제가 과제를 받고 과제 수행에 대한 계획을 세운 뒤에는 추진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계획만 세우고 따르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추진하고 지켜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예를 들면,전공과목 중에 ‘응용프로그램 설계’라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강의 중에 팀별 과제를 내주셔서 3주간의 기간을 주시고 과제를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같은 팀을 한 동기의 태도가 아직 시간 많으니까 나중에 하자는 식이 였습니다. 사실 서울시에 요청한 이미지가 아직 이메일로 도착하지 않아서 몇 일 간은 그 과제를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그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디자인을 구상하고 과제에 쓸 디자인을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나 이전에 미리 짠 아이디어로 과제를 수행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동기가 아직 그 프로그램을 안 깔았다며 조금 기다려 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저로서는 정말 허무하고 또 화가 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틀이란 여유 시간동안 과제를 수행할 준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저에게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잠시 동안 저의 화를 참고 그 당시 저의 생각을 이메일로 보내고 충분히 이해시킨 뒤에서는 제 동기도 제가 왜 미리미리 준비하려하는 태도에 토를 달지 않고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고 추진하니 과제 제출 보름 전에 과제를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만약 일주일 전에 한다고 하였으면 헐레 벌떡 과제를 한 번 더 검토할 귀회도 없이 대충대충 일단 기간 내에만 내자라는 식의 태도로 과제를 수행 하였을 수도 있지만 미리미리 과제를 마무리 지으니까 남은 기간에 한번 두 번 검토하여 혹시나 모를 오류를 수정하고 더욱더 완성도 있는 과제를 제출 할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는 규칙성입니다. 제 생각에는 앞서 나열한 저의 장점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규칙성은 앞서 말한 ‘지구력’과 ‘준비성과 추진성’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지속 될 수 없는 특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이중에 하나라도 부족하다거나 없다면 ‘규칙성’은 온전히 유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저에게 ‘규칙적’이라는 성격특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두 가지 계기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재수’라는 일 년의 경험과 그리고 저의 군 생활 중에 ‘GOP에서의 1년 동안의 생활도 제가 ’규칙성‘의 성격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GOP라는 곳은 북한군과 대치된 상태인 우리나라에서 철책선을 지키는 곳으로 흔히 말하는 3교대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이 3교대 근무가 고정 되있다면 오히려 좋겠지만 하루 또는 일주일동안 바뀌는 상황에서 인간의 바이오리듬이 고정되어있지 않아 항상 사람들이 피곤하고, 우울해합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다시 할 수 없을 정도로 고되고 때로는 죽음의 공포를 경험하고 또 어떤 면에서는 지루한 일이었습니다. 같이 근무 서는 저의 부사수가 저에게 묻곤 했습니다. “여기 안 지루 하십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그냥 할 만해”라고 대답했던 저를 기억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이 지루하다고 불평하지만 이상하게 저는 지루하다는 생각보다는 ’3교대 근무‘라는 비규칙적 근무환경 속에서 ’규칙적‘인 근무라 할 만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재수를 통하여 몸에 체득하여 매일매일 여러 일이 일어나고 복잡한 일상보다는 ’규칙적‘인 생활을 선호하고 또 잘 따른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서 두 가지 계기를 통해 제가 ’규칙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것을 제 공부 밑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학생 신분으로는 규칙적인 생활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는 학생으로는 낮에 공부하고 밤에는 잠을 자 뇌가 낮에 가장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는 귀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이 없다면 학교 공부에 많은 지장을 줄뿐더러 나중에는 학교를 멀리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늦게 잠을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에 가려면 ‘아 오늘 겨우 수업 2개 들으러 학교가야돼?’ 이런 생각이 절로 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러한 경험을 하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어 학교에 충실하지 못한 1학년 생활을 하여 많은 방황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군에 갔다 온 뒤 1학년 때의 방황의 흔적을 메우기 위해 고곤분투하며 예전의 행동거지를 반성하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저를 많이 반성하고 지금은 모든 수업이 10시 반부터 시작이지만 대부분 학교는 9시나, 9시 반에 도착합니다. 처음에는 이런 생활이 힘들기 마련이었습니다. 학교에 미리 와서 아침에 졸린 눈을 부비며 소설책이나 그 전날 들었던 수업을 복습하는 게 처음엔 고역이었습니다. 하지만 2주,3주가 지나고 나서 이 규칙에 적응하다보니 학교에 도착해 공부하는 것은 첫째로 절대로 수업에 지각하는 일이 없고 마지막으로는 그 전날 수업했던 것을 복습하여 수업을 더 수월하게 듣는다는 것입니다. 만약 ‘규칙성’이라는 성격 특성이 없었다면 저는 아직도 ‘복학생이라서 못 따라 간다’라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사회의 패배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저도 저의 이러한 성격 특성을 발견한 것은 ‘군’에서 였습니다. ‘군’에서는 사람들이 폐쇄적이고 고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관적’인 성격을 갖고는 합니다. 저 역시 예전에는 이러한 ‘비관적’인 생각에 휩쌓여 군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이등병’때는 내무 생활과 그 외적으로 자연적 환경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여 많이 괴로웠습니다. 어느 누군가 ‘국방부 시계는 거꾸로 놔도 흘러 간다’는 말처럼 어느 순간 ‘상,병장’이 되고 ‘일.이등병’때의 마인드를 반성하고 ‘비관적’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힘들 때 찡그리면 삼류, 힘들 때 무표정이면 이류, 힘들 때 웃으면 일류’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때 배운 ‘긍정적인 마인드’덕분에 이제는 힘든 일도 ‘즐겁게’할 수 있는 ‘일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 생활 이전에는 등산, 런닝, 헬스는 나를 위한 운동이 아니라 나를 힘들게 하는 하나의 고문같이 느껴지는 것이었습니다. 군 생활 이후로는 ‘긍정적인 마인드’덕분에 이제는 즐겁게 하는 하나의 재미있는 놀이 같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직 부족하지만 ‘5km, 10km, half 마라톤’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숨이 끝까지 차오르는 상황에서 제가 얼마나 버티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제가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로 운동 할 수 있는 지도 궁굼한 부분 이기도 합니다.
앞서 있는 저의 ‘장점’이란 무기들은 칼날을 더 날카롭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러한 ‘무기’들은 한 순간에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나타내지는 못하겠지만 어느 순간 알게 모르게 저는 이 ‘무기’들 덕분에 경쟁자들보다 저 만치 앞서가게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2.단점
사실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점들은 모두 제가 노력하여 고쳐나가야 할 부분들인 하지만 아직도 제가 이러한 단점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한심스럽기까지 한부분이라 사실 숨기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 과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더 이러한 점들은 꼭 고쳐야 겠다고 ‘심장’ 속 에 되세 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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