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론 - 이마트의 중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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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mart의 중국시장
1.선정동기:
1992년8월24일 한중수교가 정식적으로 수립된 이래 중국은 한국의 3대 교역국으로, 한국 기업의 최대 투자대상국으로 부상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대중국교역은 상호이익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중국은 거대한 교역 잠재력을 가진 우리나라와 인접한 시장이므로 한국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노동집약적 경공업품의 수출시장으로 성장을 주도해 왔다.
중국은 실용주의 노선을 추구하는 등소평(鄧小平) 발전 모형에 따른 대외개방정책으로 아시아 경제가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안에도 비록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지만, 연평균 7-8%의 성장률을 유지함으로써 아시아 경제위기속에서도 안전판 역할을 하였을 뿐 아니라 중국경제의 영향력 과시하였다. 또한 최근 중국은 20년간의 지속적인 개혁개방으로 성장률 등의 양적인 측면 뿐 아니라 경제산업구조 측면에서 질적인 변화를 보임으로써 21세기의 중국경제 모습은 새로운 유통시장의 블루오션으로서 기존 위상의 강화, 새로운 분야의 개발 확대와 첨단산업의 발전, 발전 중심지역의 부상 등의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국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세계경제 및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제 3시대의 국면을 맞이하게 됨에 따라 중국에 대한 관심과 투자의 필요성(중요성) 매년 증가하고 있다. 1997년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중국 상해(上海)에 진출한 신세계 E-mart가 상해에 1호점을 연지 무려 7년 만인 지난 6월29일 상해에 중국시장 2호점인 루이홍 점을 오픈했다. 이는 단순한 2호점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데,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이제부터 7년 동안에 중국에 50개가량의 매장을 더 내겠다는 시장 확대 계획에 그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이다. E-mart는 초기의 중국 시장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현재 상해 내에서 거대 다국적 할인매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수한 영업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월마트나 까르푸와 비교하여 출 시기는 늦었지만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유통시장에서의 확고한 자리 매김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국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이에 상응하는 해외직접투자(FDI) 전략이 바탕이 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경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나라 한국기업, 그중에서도 대형 할인점으로 현재 거대한 유통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E-mart의 중국진출에 대한 과정과 시장현황, 성공요인, 효과 및 한계점 등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 E-mart 중국진출에 대한 향후 방향과 의의 및 시사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회사소개:
신세계는 유통 전문 기업으로 백화점, 할인점을 양대 축으로 패션, 식자재, 외식 등이 유통관련 부문으로, 유통 솔루션, 유통시설, 호텔 들이 지원 부문으로서 모든 핵심역량을 유통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회사이다. 기업윤리에 바탕을 둔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을 위하여 기업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의 경영정책은 크게 핵심경영, 견실경영, 책임경영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핵심경영은 무한경재의 시대에 유한한 경영자원으로 생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자신 있는 분야에 경영자원을 집중하는 것으로써 신세계는 유통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튼튼한 재무구조를 비롯해 클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경영만이 격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생존할 수 있기에 내실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는 신뢰를 바탕으로 과감한 권위 위양과 고객접점의 영업 현장에서 최고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각 경영활동의 주체가 스스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각자 맡은 일의 마지막까지 책임을 지는 책임경영을 하고 있다.
3.E-mart의 해외 직접 투자 배경
(1)국내 할인점 시장 포화:
국내 할인점은 IMF이후 급속히 늘기 시작했다. 2000년에 47개, 2001년엔 39개 점포를 새로 문을 열었다. 상위 5사(E-mart, 마그넷, Home plus, 까르푸, 월마트)의 전국적인 다점포 구축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할인점 점포수는 2005년 말 기준으로 전국 대형 할인점 수는 300여 개, 여기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까지 합하면 유통점 숫자는 훨씬 늘어난다.
오프라인 유통시장은 백화점-할인점-슈퍼마켓-편의점 등 4개 채널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할인점에서 E-mart, Home plus, 롯데마트, 까르푸 등 빅4가 무려 43개의 매장을 신규로 오픈한다. 이는 지난해(2005) 전체 신규 할인점 수 28개의 2배에 육박한다. 편의점도 할인점 못지않다.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의 450개를 비롯한 약1400개가량이 개점 될 예정이다. 슈퍼마켓은 대형슈퍼마켓(SSM·Super Supermarket) 중심으로 60여 개가 오픈된다. 이처럼 증가하는 유통시장 속에 중폭점포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저가격 경쟁력 유지가 향후 생존의 결정적 요소가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장기적으로는 대형업체들의 마진폭 감소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대규모 자금력과 글로벌 소싱 능력을 보유한 외자계 기업들의 시장지배력 강화가 예상된다.
(2)외자기업 견제 및 가격경쟁력 확보:
장기적으로 향후 대형 할인점업체들의 생존의 열쇠는 글로벌소싱 파워에 의한 가격경쟁력 확보이다. 이런 점에서 까르푸, 월마트, 테스코 등 외자기업들이 자금력과 글로벌 유통망 확보 등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국 기업은 국내 할인점의 시장입지를 위협하고 있으며, 따라서 외자기업의 다국적인 상품 소싱에 의한 저가격 공세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중국진출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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