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PR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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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기PR
@@년 현재 대한민국은 자기PR이 중요한 시대로, 취업 현장에서 자기 어필을 잘하는 사람은 취업에 성공하고, 자기 어필을 잘 못하는 사람은 취업에 실패하는 모습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이로보아 현재 사회는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 즉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을 요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오늘날 사회에서 요구하는, 위에 언급된 사람과는 반대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즉 자기 표현을 잘 하는 사람도 아니고, 더욱이 자신감 있는 성격보다 내성적인 성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는 나에게 있어 살아가는데 커다란 불 이점이면서 주된 스트레스의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 글에서 나는 심리적인 갈등요인을 내성적인 나의 성격으로 두고, 이로 인해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 또 어떻게 이 심리적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지, 다양한 학자이론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나는 내성적인 성격과 자신감 부족으로, 개인발표나 조별발표에 항상 부담을 가져, 발표자 선정 시에도 웬만하면 피해가려고 하였으며, 또한 내가 발표를 할 때는, 사전에 미리 대본 연습을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에 나가서는 청중과 눈도 많이 못 마주치고, 청중들이 신경도 안 쓰는데 괜히 의식하는 등 항상 열심히 준비는 하지만, 결과는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하며, 이게 참 매번 자괴감에 빠지게 되고, 스트레스 요소였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아는 문제임에도, 대답하거나 질문하면 괜히 주목받을까봐,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에도 불구하고 발표하기를 꺼려하고 회피했었다. 그리고 다른 상황으로는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오해하거나 기분 나빴던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나는 대략 눈치는 챘지만 괜히 미안하다는 표현안하고,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사이가 멀어진 경우도 있었고, 내가 괜히 말하다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기분 상할까봐, 말을 아끼고, 어색하거나 안 친한 사람들과는 대화를 회피하려는 상황도 많이 있었다. 그 밖에 여러 가지 많은 상황이 있었고, 표현을 잘 안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많은 갈등이 있었다.
그러면 지금부터는 이런 심리적인 갈등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프로이트의 정신역동이론과 벡의 인지치료이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DSM-5(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를 통하여 접근해보겠다.
먼저, 나는 이 자신감 없고, 표현을 잘못하는 심리 갈등적 요인을 프로이트(Freud)의 정신역동이론에 따라 분석해보았다. 프로이트는 “개인이 현재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미 형성된 무의식적 동기를 이해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무의식적 동기를 형성하는 어린 시절과 같은 과거의 충족되거나 충족되지 못한 경험, 특히 성적 욕구와 같은 생물학적 욕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장수미최정석 등 공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학지사, 2014.02.20, p.68
즉 현재 내가 가진, 표현을 못하고 내성적인 모습이 과거의 경험에 의해서 나타나는 무의식적 현상으로 보고, 정신역동 모델의 개입과정을 통해 해결 및 극복을 해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신역동 이론의 개입과정은 “자유연상과정을 통해 클라이언트에게 자유롭게 말하도록 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자유연상과정에서 클라이언트가 어떤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꺼리거나 방어기제를 활용하며 회피하는 현상을 보인다면 클라이언트의 저항과 방어기제를 알아차리고 해석해 나가면서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의 관계가 진전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전이와 역전이를 해석하고 또 클라이언트 스스로 통찰하도록 한다. 장수미최정석 등 공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학지사, 2014.02.20, p.77~78
로 즉, 나의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태도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자유연상을 통해 알아보고, 방어기제의 해석과 전이, 역전이를 해석하여 내 스스로 통찰하게 해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개입과정을 거치면, 나의 심리적인 갈등의 원인을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찾고,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그리고 평소에 나는 “내가 이 말이나 행동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안 좋게 볼 거야”, “나는 자신감이 원래 없어”이런 부정적 사고로 인해 심리적 갈등을 겪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두 번째 극복방안으로 벡의 인지치료이론 활용을 제시해보았다. 벡의 인지치료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신과 세계에 대한 지각이 정서적행동적 문제를 만든다는 전제를 가지고 인지적 왜곡을 수정하여 정서, 행동상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매우 적극적이고, 직접적이며, 시간 제한적이고, 구조화된 접근방법” 최옥채박미은 등 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2012.02.10, p.84
으로 내가 가진 부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자동적 사고를 탐색하여 유용한 사고와 유용하지 못한 사고를 구별하게 하여, 유용하지 못한 사고에 초점을 두어 사고에 따른 감정과 행동을 개념화하여 인지왜곡을 식별한 후, 합리적인 대안을 생각하도록 하는 것 최옥채박미은 등 공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양서원, 2012.02.10, p.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