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나. 표지 만들기
작품을 읽고 작품에 표지를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아이들은 표지를 구상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작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림이라는 표현활동이 국어과를 넘나드는 범교과적인 활동이라는 점에서 아이들에게 더욱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다. 작중 인물에게 편지쓰기
하나의 별이 된 파에톤에게
파에톤의 아버지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이다. 파에톤의 의심 많은 성격과 넘치는 당당함으로 파에톤은 아버지에게 태양마차 모는 것을 부탁했다. 내가 파에톤을 붙잡고 말렸어야 했는데 기여히 태양의 신 까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다니 말이다. 파에톤이 다른 몇몇 아이들에게 놀림 받아서 그런지 파에톤이 태양의 신에게 찾아가서 그런 무모한 부탁을 해버린 것 같다. 그 무서운 부탁으로 대지는 온통 불바다가 되어버렸고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는 통곡을 하면서 울었다. 제우스신은 그런 파에톤에게 천둥을 처 위기를 모면했다. 파에톤의 죽음으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슬픔에 잠겨 죽음을 슬퍼했고 애도했다. 비록 자신의 무모함이 비춰지듯이 너무나도 허무하고 슬픔 죽음이었던 것 같다.
비록 지금 파에톤이 저 먼 우주의 별이 되었지만 정말 아버지의 사랑은 정말 감동적인 것 같았다. 파에톤이 조금만 헬리오스의 말을 듣고 중간에 태양마차를 타는 것을 안했더라도 지금 우주의 평화보다 더 좋은 하루하루를 지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파에톤의 아버지가 태양의 신이라는 것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아버지를 떳떳이 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파에톤!!! 우주에서는 어떠니?? 파에톤아 지금 지구는 항상 해가 뜨고 지고 해~! 나는 해가 지고 뜨고 할 때 마다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을 종종 돌이켜 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가끔가다가 하늘을 보면 저 먼 하늘 더 먼 곳에 찾아가 보고 은 생각이 문득 들을때가 있어!!! 매일매일 변해가는 하루하루에 잘 적응하고 하려고!! 너는 나의 그런 모습을 잘 지켜봐줘!
작중인물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은 아이들이 작품속의 주인공이나 인물이 되어보는 상상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능동적인 독서활동을 할 수 있고 더불어 편지쓰기의 양식도 익히게 된다. 편지를 쓰면서 독서의 과정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생각하게 되고 지적인 재검토 과정을 통해 작품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수용한다.
2)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