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자동화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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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자동화 개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무역자동화(trade automation) 란 무역실무를 취급함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문서의 작성과 인편이나 우편, 전신, 팩스 등의 전달방법을 탈피하여 각종 자료나 정보, 행정 및 상거래 서식 등을 당사자간의 합의에 의하여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표준화된 전자 문서화 하여 통신망을 통해 컴퓨터로 주고받음으로써 이른바 서류 없는 무역(paperless trade)를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무역 자동화는 무역업체, 은행, 수출입관련단체, 세관, 선사, 물류업체 등 무역관련 당사자 사이에 발생하는 각종의 무역관련 정보를 표준화된 전자자료로서 교환함으로써 자료의 재입력과정 없이 직접 무역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정보전달 방식에 의한 무역업무 처리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대외무역에 수반되는 수출입 승인, 수출 검사, 통관대금 결제, 신용장 개설 등 일체의 행정업무가 전자 통신망에 의해 온라인으로 처리되는 종합무역자동화사업(KTNET)이다.
Cf) 전자무역
거래선 발굴, 상담, 계약, 원자재 조달, 운송, 통관, 대금결제에 이르는 제반 무역 업무를 인터넷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해 시공의 제약 없이 처리하는 새로운 무역거래 형태를 말한다. 기존의 무역 거래 방식을 전자화하는 무역자동화의 수준을 넘어 궁극적으로는 최신 정보기술을 활용해 무역구조와 과정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무역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전자무역이 무역자동화보다 큰 의미를 나타낸다.
무역자동화의 의의
무역자동화는 종전처럼 사람이 서류를 직접 들고 은행, 수출입단체, 세관 등을 일일이 다니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해서 무역 업무를 처리하는 대신에 EDI방식에 의해 컴퓨터로 사무실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무역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수출입에 관련된 각종 행정 및 상거래서류를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표준화된 전자문서의 형태로 바꾸어 컴퓨터로 주고받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종이서류 없는 무역 ( paperless trade)을 실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역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과거와 같이 수작업으로 무역서류를 작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가급적 서류를 이용하지 않는 무역자동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무역자동화는 1970년대 스웨덴에서 처음 논의된 이래 미국, EC, 일본 등 선진국에서 폭넓게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우리나라 등 선진국에서는 세관신고를 EDI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엔에서도 무역자동화를 통해 세계무역을 확대하고자 행정, 무역 및 운송에 관한 EDI 국제표준(EDIFACT)을 제정하여 기존의 무역관계서류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1981년 ‘무역업무 자동화촉진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됨에 따라 무역자동화가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무역업무 처리체계는 무역업체, 세관, 은행, 조합, 항만, 선사 등 무역유관기관이 마치 거미줄과 같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인력과 시간의 낭비가 많았다. 따라서 거래당사자들은 독자적인 전산망을 구충하거나 사람이 서류를 가지고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무역절차를 밟아야만 했다.
그러나 무역자동화시스템에 의하면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같은 무역자동화 지정사업자가 수출입절차 전반에 걸쳐 중앙에서 무역업체와 무역유관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무역관련 각종 전자문서와 무역정보를 24시간 중계, 전송하게 된다. 따라서 무역업체와 무역유관기관은 지역이나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국내는 물론 외국과의 무역 업무를 컴퓨터에 의해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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