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전체주의 인종주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전체주의(totalitarianism) : 개인은 전체 속에서 비로소 존재가치를 갖는다는 주장을 근거로 강력한 국가권력이 국민생활을 간섭, 통제하는 사상 및 체제
-전체주의는 국가는 압도적 대중적 지지를 정권 장악의 기반으로 사용하며, 이는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의 능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서 근대적인 교통, 통신수단과 영화, 국제 스포츠 등의 콘텐츠, 그 밖의 선전, 선동을 통해 구축된다
인종주의(racism) : 개개 인종의 생물학적, 생리학적 특징에 따라 계급이나 민족 사이의 불평등한 억압을 합리화하는 비과학적인 사고방식
나치즘(nazism) : 반민주주의, 반자유주의, 반자본주의, 반마르크스주의 등 부정을 통한 허무주의적 형태를 취하고 민족적 전체주의와 아리아 인종 우월주의, 조직적 반유태주의를 주창한 체제.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에 대하여
아우슈비츠는 폴란드 남부 마우폴스키에(Malopolskie)주의 도시로 ,이 곳의 수용소는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 최대의 강제수용소이다.
1940년 4월 27일 H.힘러의 명령 아래 나치스친위대(SS)가 세웠다.
H.힘러 A.히틀러
이후 A.히틀러의 명령으로 2호 3호가 세워졌다. 1941년 대량학살시설로 확대된 이후 1942년부터 대학살이 시작하였다. 각종 가스, 인체실험 등 고문으로 죽은 희생자는 약 400만명으로 추산된다. 희생자 중 약 3분의 2가 유대인이다. 이러한 희생된 사람들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희생자들의 유품은 재활용품으로 사용되었고 금니를 뽑아 금괴로 만드는가 하면, 머릿카락을 모아 카펫으로 짜는 등 모욕적인 죽음을 당하였다.
영화 작품의 배경이 된 아우슈비츠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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