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는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서 자랐든지 그들이 배움을 통해 지식적, 지혜적 능력을 키운다면 그도 군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실제로 그의 제자들 중에 미천한 자도 공자에게 가르침을 받아 도덕적, 정치적으로 탁월한 인간이 되어 사회를 올바르게 하기 위한 정치적인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다.
도처에 존재하는데 2500년 전에 이른바 ‘개방 대학(open university)’을 열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나는 스스로 ‘속수’ 이상의 예를 차리는 자에게 가르침을 베풀지 않은 적이 없었노라.” (논어, 7:7)
곧 학생이 최소한의 예물로라도 예를 갖춰 배우려는 의지를 보이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개
공자를 부르자 노나라로 돌아감, 고국을 떠난 지 14년만임. 이후 유약, 증삼, 자하, 자장 등의 제자를 가르침
B.C.483(69세) 아들 리가 죽음
B.C.481(71세) 제자 안회가 죽음, 제나라 진항이 임금을 시해하자 노나라 임금에게 토벌을 간했으나 실현되지 않음, 노나라 서쪽에서 기린이 사로잡히자 낙심하여 『춘
공자는 어려서부터 배우기를 좋아하고 배움이 뜻이 있는 학생은 출신을 가리지 않고 가르쳤다고 한다. 공자는 그의 제자 중 안연 을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그는 제자들 중에 일말의 타협 없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짐 없이 엄격하게 공자의 가르침을 실천해나갔던 가장 고제인 안연 을 가장 자신과 닮았다
있다. 때문에 교육은 되도록 시한과 경계를 정하지 않고 자유로운 사고의 방향에 따라 폭넓고 깊게 연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교육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제를 두고 다양한 성현들의 가르침을 탐색하면서 더러 서툴더라도 나름의 교육 사상을 피력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유교의 정의
옛날 중국 공자의 가르침에서 시작된 도덕 사상. 인(仁) 사상을 바탕으로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인간성을 개발하여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중시한다.
사람답게 사는 길을 밝히고, 인간본래의 의미를 찾아서 행복이 넘치는 대동세계를 건설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유교의 진리는 공자에
공자의 뒤를 이어 그의 듯을 기반으로 해 자신의 사상을 주장했던 것이다. 그럼 맹자는 어떤 사람일까?
맹자가 태어나 활약했던 시대에는 중국 역사상 전국시대(BC 481~221)라고 불리는 난세가 도래하게 되었다. 상황이 이러했기 때문에, 제후들에게 개인적 덕행과 선정(善政)을 강조한 맹자의 가르침은
1.논어에 대하여
위대한 고전인 사서
대학(大學),논어(論語),맹자(孟子),중용(中庸) 중 하나.
공자(孔子:BC 551~479)의 가르침을 전하는
가장 확실한 옛 문헌.
인(仁)·군자(君子)·천(天)·중용(中庸)·예(禮)·정명(正名)
등 기본 윤리 개념을 담음.
2.논어의 시대적 배경
춘추시대 말기.
물질
가르침
- 곡식으로 제사를 지냄
3.황제
- 중국의 문물제도를 완비(정전제)
- 문자 -> 에문화의 발전
4.요순
- 요는 순에게 왕위를 선양함
- 전곤의 괘를 법칙을 잘 게승하여 하늘에 순응하는 덕을 실현, 하늘을 공경
- 경천사상->중화사상->예문화
- 중용
제1장 공자의 윤리사상
1.공자의 전기
-
공자는 그래서 덕으로 백성을 다스려야하면 덕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을 형벌로 다스리면 백성들은 스스로 지도자를 공경하고 올바른 사상을 가지게 된다.
▶논어의 가르침
논어에서 말하는 가르침은 인간이면 가져야 할 도에서 나온 것이다. 도란 길과 같은 것이다. 울퉁불퉁한 길도 갈고 닦으면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