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의 제1 해외진출국으로서 다음과 같은 시장 매력도 및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로 이미 패션브랜드 특히 아웃도어 시장의 경쟁이 포화상태에 다다른 국내와는 달리 중국은 바야흐로 이제 막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곳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기점으로 중국의 아웃도어 시장이 급속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독도수호국제연대의 독도아카데미 후원으로 브랜드의 정통성과 사회 환원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기업, 블랙야크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중국시장에 진출하므로써 세계화에도 노력을 가하고 있다.
사업전략 2
재활용을 이용한 사업
-페트병을 재활용해 뽑아낸 섬유 소재인 ‘에코프렌’을 사용한 의류 제품
대나무 섬유를 이용한 의류로 친환경성은 물론 통기성과 탄력성, 흡수성 및 피부 친화성이 뛰어난 ‘대나무 스판바지’
코코넛을 태운 숯을 나노 입자로 미세하게 만들어 섬유에 분사하
아웃도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스페이스의 경우 철저히 등산용품에 집중했던 코오롱스포츠와 여타 브랜드들과는 달리 젊은 층을 위한 익스트림, 트레킹 라인으로 누구보다 빨리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인지도를 축적했다. 하지만 앞서도 제시되었지만 코오롱스포츠는 기존의 소비자층에
노스페이스는 등산용품에만 머물던 아웃도어 시장을 바이크, 클라이밍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였고 2003년 이후 줄 곧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제품인 등산용품 카테고리를 기본으로 다양한 스포츠의류와 용품들을 출시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한국에서 노스페이스가 이러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타 기업과의 적소경쟁에서 승리했다기보다는 새로운 적소라고 파악되는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등산복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특이한 현상이다. 구매력이 낮은 중?고등학생들이 필요로
노스페이스 로고에 있는 3개로 나누어진 심볼은 1960년대 당시 가장 오르기 힘들다고 여겨졌던 알프스 3대 북벽인 아이거, 그랑조라스, 마터호른을 상징한다.
이러한 노스페이스는 골드윈코리아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시장에 진출한 이휴 아웃도어 패션의 처음을 알린 기업으로서, 아웃도어라
아웃도어를 즐기지 않는 10대 청소년과 20~30대 여성층까지 두루 찾는 파워 브랜드로 안착,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했다고 본다. 특히 고정관념을 탈피한 차별화된 아이템 전개가 브랜드 성장을 주도했다. 런칭 당시 국내 아웃도어를 리드하던 코오롱스포츠는 40~50대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코오롱스포츠 :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 탈피를 위해 다방면으로 변화 중. 특히 디자인적 변화가 독보임. 상반기까지 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다고 소비자에게 인식되었지만 하반기 들어 크게 가격상승
블랙야크 :트렌디한 디자인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아웃도어. 가격경쟁력이 크지는 않지만 일부
구성된 ‘알파인 라인’을 신규 출시함
헤비 다운 인기제품 위주로 제품 다양화 /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들을 전년도보다 20%확대
소비 형태 변화에 따라 재편한 라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으로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