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가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야하는 과제이기도하다. 따라서 코오롱스포츠는 기존의 중장년층 소비자를 유지하면서 젊은 소비자층을 흡수하고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기존의 중장년층 소비자들을 유지만으로도 코오롱스포츠는 업
자체에 Heatex라는 기능을 첨가시켜 전기로 발열이 되게 하였고 LED를 탑재해 극한 상황에서도 눈에 띌 수 있게 하였다. 코오롱스포츠는 캠핑이라는 주제로도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데 반포동에 있는 코오롱스포츠 컬처랜드의 경우 코오롱 제품을 이용한 캠핑 상황을 제시하고 그것을 나열해 놓았다.
의류시장이 불황의 여파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것과는 달리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아웃도어 시장은 2001년 5200억 규모에서 9년 만에 약 6배나 성장하였으며, 같은 기간 동안 의류 시장 전체 연평균 성장률이 2.7%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9배 가량 높은 24.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림_
에버그린패커스로 활동을 하고 있는 지니씨의 블로그에 게재되어 있는 글인데요.
이처럼 서포터즈들은 본인의 SNS나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자신들의 활동을 게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코오롱스포츠를 알릴 뿐만 아니라 자사가 지향하는 젊음, 자연, 친숙한 접근이라는 마케팅전략과도 잘 맞아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