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인물이 될 것입니다.”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교사는 이 유명한 교육학자의 말을 따라서 지극 정성으로 그 두 아이를 보살폈습니다. 그 결과 두 아이는 졸업할 때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에 감동한 교사는 그 교육학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교육학자는 다음
인간은 글을 쓰는 존재이다. 글을 쓰는 존재라 함은 이야기를 만드는 존재,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존재라는 말이다. 인간은 이야기를 엮어 내서 먼저는 자신과 대화하고, 또 다른 사람 이웃과 대화를 나누는 존재이다.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인간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해 현실에 참여하여 실체적으로 접근하다보면 현실에 대한 지각, 진리를 구성하는 요소, 자유와 평등을 정의하는 법을 포함하여 인간의 생각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진리에 도달한다는 말은 실재에 닿는다는 말이고, 자유의 진정한 토대는 사람들
Ⅲ 독후감
서양사의 이해란 수업을 들으며 그 동안 교과서적으로만 알고 있었던 유럽에 대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유럽이라는 나라를 더 깊이 더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고 유럽에 대하여 한 발짝 다가서고자 진실로 설레는 마음으로 ‘거울에 비친 유럽’이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배들이 이런 책을 더 많이 써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언제까지 드러커에게, 코비에게 우리는 이기는 습관을 배울 것인가?
토종 한국의 한국적 상황에서(패거리문화에서부터 위계질서, 성공한 자에 대한 질투) 가는 곳마다 1등을 만든 사람의 진짜
읽고 난 후 나는 내가 세상을 바라왔던 나의 시선이 진정 나로 인한 것인가, 아니면 내게 주입되어진 다른 무언의 힘에 의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알아왔던 왜곡된 유럽의 상들을 모두 지워버리리라 마음먹었다. 또한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그토록 비판한 유럽의 모습이
<책을읽고>
이 책에서 자주 주어지는 요점인 사랑과 선교 청년에 대해서 나는 사전을 찾아 보았다.
사랑이라 함은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특히 미움의 대립개념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근원적인 생명적 원리
1. 알폰소 쿠아론 감독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위대한유산>을 제작하며 현재 가장 잘나가는 영화감독 중 한 사람으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작 <이투마마>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자신의 형 칼로스와 함께 쓴 이 작품의 시나리오로 아카데미 오리지널 각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 작품은
그런 의미로 ‘위대한 ’은 물질의 척도를 가늠하는 가치 판단이 아니라 맥 위치의 심정과 고결한 정신을 드높게 묘사하는 단어로 격상된다. 즉 ‘위대한’ 것은 유산 그 자체가 아니라 맥 위치의 단호한 결정과 희생이 깃든 판단으로 ‘위대한’의 실질적 의미를 되새기는 과정이 요구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