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생태적 윤리, 정치, 경제와 우리 삶의 영성화가 절실하게 다가온다.
파괴의 침묵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 인간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알긴 하지만 꼬집어 내지 못한 것을 말해주어서 통쾌한 느낌마저 들었다. 저자는 이야기한다. 우리의 생태, 생명 운동은 크고 거창한 것
독일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난 키신저는 히틀러를 피해 뉴욕으로 가야했다. 독일에서는 소문난 문제아였지만, 열등생이라는 낙인을 보내는 주변의 신호가 없어지자 그는 자신의 신천지를 개척해간다. 하버드대 입학 자체를 기적으로 보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는 더 나아가 상위 0.1%의 성적으로 ‘하버드
제목 : [맹자] 우재호 옮김, 을유문화사
1. 맹자란 누구인가?
맹자(孟子, 약 BC372~BC289)는 이름이 가(軻), 전국시대 노(魯)나라 추(鄒, 지금의 산동 山東 추현 鄒縣) 사람이다. 그의 일생은 공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정치적 주장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제(齊), 송(宋), 노(魯), 등(?) 위(魏)나라 등지를 다니면
이 책은 생태주의를 에너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한치 앞도 헤아리지 못하는 우리 에너지 정책을 아프게 꼬집는다.
지난 세기 우리 사회가 이룩한 경제발전은 화석 연료를 기반으로 했다. 석탄과 석유·천연가스는 경제 개발과 풍요의 원천이었다. 또한 권위적이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몇 년 째 거의 제자리 걸음이나 마찬가지인 연봉을 받으며 문득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부자’라는 것에 대한 욕심이나 관심은 많지 않았던 편 입니다. 저는 되려 일, 여행, 다이어트, 맛집 탐방 이런 종류의(일을 제외하고는) 주로 ‘소비주의자
오늘날 우리는 여러 형태의 에너지의 사용으로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즉, 우리가 매일 먹는 농산물과 매일 이용하는 교통수단, 그리고 통신, 난방, 전기 등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이 모든 것 들이 에너지와 관련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인류는 이러
드레퓌스 사건,사라예보사건,대공황,4.19사건,베트남 전쟁,말콤X,핵과 인간의 관계등 여러가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유시민 작가의 재해석을 잘 볼 수 있었다. 이 여러 사건중에서 난 드레퓌스사건에 대해서 무척이나 관심을 불러 이르켰다. 흔히 잘 듣지 못했던 사건이면서 글을 읽으면서 점점 흥미 진지
저 교사와 학생사이에서 일어나는 문제, 교사가 갖추어야 할 교수법, 도덕적 가치, 학생들을 대하는 보편화되고 보수적인 방법들이 무미건조하게 나열식의 구조로 기술되어 있을 책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우선 자신의 고정관념을 스스로 깨버려야 한다
화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가다머가 왜 믿고 있으며 증명하려고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첫머리에 보면‘교육은 자기 스스로를 교육하는 것이다. “도야는 자기 스스로를 도야하는 것이다.” 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을 언뜻 들으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교육은 줄 곧 학교에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