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싸이월드"이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를 통해 다음 카페나 프리챌 커뮤니티 등‘그룹’ 위주로 이뤄지던 인터넷 미디어를 '개인' 위주로 바꾸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최근의 디지털카메라, 핸드폰카메라의 보급확산은 이러한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4년 9월 현재 국내 7세에서 65세 인구 중 71.3%인 2천846만 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약 270만 명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인터넷은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사용하는 대중매체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은 타 매체와는 다르게
조사한다. 2004년 여름, 신데렐라 스토리를 다룬‘파리의 연인’, ‘황태자의 첫사랑’, ‘풀 하우스’ 이상 3편의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되었다. 방송 3사가 약속이라도 한 듯 같은 시기에 방영을 했던 드라마들은 더운 날씨와 휴가철로 인해 시청률이 좀처럼 나오기 힘든 여름철인데도 불구하고 20~50%에
앱스토어도 마찬가지지만, 페이스북 만큼 실시간으로 함께 게임을 즐기기엔 무리가 있다.
3. 페이스북에는 블로그를 위협하는 노트가 있다.
싸이월드의 블로그를 페이스북은 대체할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한번에 일축시키는 페이스북의 노트 기능은 블로그를 위협하는 강력한 존재이다.
페이스북의 개인정보보호차원이 한국인의 정서와 맞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 다양한 인맥, 나도 몰랐던 인맥을 알아서 연결시켜주는 기능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추구하는 소셜네트워스의 기본적인 기능을 매우 훌륭하게 충족시켜주고 있지만, 반면에 너무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문제점도 발견된
블로그 저널리즘이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이려면 각각의 블로거가 독립적으로 뉴스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성 언론과 같이 블로거들이 생산한 뉴스(Feed)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역할자가 필요하다.
상황
현재 한국에는 미디어몹이 블로그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운영되고 있으나, 프로페셔널 저
미디어의 엘리트 중심적인 언론 관행을 지양하고 시민이 언론의 주체가 되는 시민 중심적인 보도를 주창해왔으나 기사의 취재 권과 편집권은 여전히 기자가 독점함으로써 기자가 시민의 우위에 서는 기자 주도적인 시민 저널리즘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시민기자 제도의 도입을 통해 일반
블로그는 인터넷 문화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목소리를 내는 방법은 각종 기사에 달던 댓글, 포털이 제공하는 게시판에서의 토론.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신의 장소에 '내 의사'를 표출하는 블로그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온전히 나 자신 혹은 우
미디어와 이동통신의 발전은, 사람을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 언제나 접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기능을 이용하여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또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침내에는 ‘1인미디어’로써 모바일 미디어가 기능적 효과를 발휘하게 되
포털 사이트(portal site)이다. 포털은 관문(gateway)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무수한 인터넷 사이트를 분야별, 영역별로 구분해 관련 정보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편리함으로 인해 인터넷 이용자들은 포털에서 정보를 처음 찾는 시작단계에서 키워드나 주제어로 정보를 검색하고, 분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