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리성 기억상실
뇌의 이상이 없이 심리적인 원인에 의해 기억상실이 발생되는 장애이다. 중요한 개인적 정보를 회상하는 능력의 상실이 주요 증상입니다. 일상적인 건망증으로 설명하기엔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나타난다. 저절로 발생되는 경우는 없고 대개 극심한 스트레스나 천재지변과 같이
해리장애’에 호기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다. 물론 당시에는 더 이상 들여다보거나 찾아보거나, 까지는 하지 않았다. 이번 수업을 통해 ‘해리장애’를 배우고, 당시 드라마 <킬미힐미>가 많이 생각났고, 그때 궁금했던 호기심 또한 기억이 났다.
잠시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해리장애를 앓고 있는 남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는 정신적인 질병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정신적 질병중 하나가 우울증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성인기의 심리장애를 설명하고 현대인에게 자주 발병할 것 같다고 판단되어진 심리장애를 기술하고 이유를 서술해 보겠다.
-심리학 입문
♦ 기억상실증의 여러 유형을 여러 사례를 들어 기술하고 이를 토대로 두뇌 부위와 기억의 종류를 연결시켜 보자.
▲ 기억상실증의 정의 (amnesia)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를 기억상실이라 칭한다. 흔히 뇌손상이나 퇴화, 쇼크,
해리 장애 또한 거론 할 수 있는데, 올해 초 MBC와 SBS에서 방영한 ‘킬미, 힐미’와 ‘하이드 지킬, 나’라는 드라마를 시청한 적이 있다면 해리 장애가 어떤 것인지 조금은 와닿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킬미, 힐미’라는 드라마에서 극중 주인공인 ‘차도현’은 어린 시절에 자신이 감당 할 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방어 수단으로 현실을 부정(denial)하는 것이다. 과거의 고통스런 사건들은 해리라는 변경 장치를 통해 지각(perception)속에서 약화되고 이것이 이인화 또는 비 현실감을 초래한다. 완전히 잊혀지게 되면 심인성 기억 상실증이 되고,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 부인되어질 경우에는 다
⊙ 해리성 둔주 (dissociative fugue)
기억상실증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정보에 대한 기억을 못하지만, 해리성 기억 상실증과는 달리 의도성이 크고 새로운 성격으로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즉, 가정에서 멀리 떠나 있거나 직장이나 주요 활동 지역에서 떠나가서 새롭게 생활하는데, 이런 둔주는 몇 일 간
- 정상행동
과거에 우리는 정상적인 성격특성을 언제 어디에서나 타인과 함께 잘 지내고 사회에서 문제없이 행동하는 사람, 즉 타인과의 동조행동을 적응의 중요지표로 생각하였다. 최근에는 여기에 자신의 개성과 창의성, 잠재력 개발과 같은 속성도 더해져야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상실 장애 및 기타 인지장애, 다른 곳에 분류되지 않는 일반 의학적 상태로 인한 이상행동, 물질관련 장애, 정신분열증과 기타 정신병적 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신체형장애, 허위성장애, 해리성장애, 성적장애 및 성정체감장애, 섭식장애, 수면장애, 충동조절장애, 성격장애, 임상적 관심의 대상이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배우자,아동학대) < 진단기준>
① 기억상실의 범위는 건망증이나 망각으로 설명하기에는 그 정도가 심하거나 광범위
기억상실은 뇌손상이나 뇌기능 장애로 유발된 것이 아니어야 한다.
②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판단되는 기억상실이 1회 이상 발생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