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분노와 폭력성이 있는 인격, 매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인격 등 여러 인격들을 만들어 생활하는 내용을 그렸다.
이에 우리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나 해리장애가 양조우님이 나타내는 흥분, 공격심, 불안, 초조, 과잉행동, 과대망상, 피해망상, 환청 등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장애는 정체성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정체성의 혼동, 2개 이상의 정체성 경험
- 이런 결과 환자는 사고와 감정과 행동에서 자신의 고유한 인격들이 제 기능을 잃게 되어 해리장애가 일어나게 됨
- 이런 해리장애가 나타난다고 다 병적인 현상으로만 생각하지는 X
- 정상인의 경우에도 스트레스
7. 현병력
남편과 아들 준이와 함께 살다가 어느 날 남편이 외도한 사실을 알고, 남편이 외도한 여자와 교통사고로 죽음.
ct는 아들 준이와 밀양으로 거주지를 옮김. ct는 밀양에서 피아노 학원을 차리고 아들 준이는 웅변학원을 다니게 함. 그런데 ct의 아들이 유괴 당함. 자신에게 걸려오는 유괴범의
외상사건을 경험한다(전소영·하주영, 2012).
인간은 갑작스런 외부 충격인 외상을 겪고 난 이후 정상인과는 다른 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외상후 스트레스라고 한다. 즉 외상을 겪게 되면 인간은 그 사건을 지속적으로 재경험하고, 그 사건과 관련되는 자극을 지속적으로 회
닦아낸 후 세 사람에게 이별의 키스를 하라고 시체 앞에 세웠다. 겁많고 여린 소녀인 도로시는 두려움에 정신을 잃었다. 순간 도로시속에 3살 인격 ‘미미’가 들어와 도로시 대신에 시체에 입을 맞추었다. 이같은 정서적 외상은 도로시에게 트라우마로 해리성 장애를 나타내는 외부적 유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