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숙소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으로서 유휴공간을 여행객에게 숙박공간으로 공유하는 서비스.
에어비앤비는 공간이나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타인과 나누어 사용하는 공유의 개념을 IT플랫폼 기반으로 하여 사업화한 모델로서 세계적인 공유경제 흐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1. 에어비앤비 서비스 소개
에어비앤비란 빈방이 있는 집주인(호스트)과 여행객(게스트)을 온라인을 통해 중계해주는 공유경제 플랫폼으로서 단기간 숙소이용을 원하는 여행객과 자신의 공간을 임대하려는 사람을연결해주는 가장 성공적한 P2P 소셜 서비스.
이러한 에어비앤비는 경제불황의 세계적
숙박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방 대여와 아침식사를 제공해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간단한 사이트 제작 후 홍보를 시작하였고 이러한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에어비앤비는 현재는 세계 최대의 숙박공유 서비스 기업이 되었다.
에어비앤비는 숙박을 공유하는 공유경제 서비
리고 호텔스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시간대도 다른데 일본의 경우 퇴근 시간인 7시 이후에 많이 접속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3시 이후에 많이 찾는다.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머리를 식히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이 여행을 탈출구로 삼는 경향을 알 수 있다.
호텔스닷컴의 양성호 이사는 "사업 초
초기 북미나 유럽에서 인기를 끌던 에어비앤비는 우리나라에서만 작년 대비 858%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에어비앤비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도 놀랍다.
에어비앤비가 주목받는 이유는 돈만이 아니다.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적 소비(collaborative consumption)'와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의
반면, 에어비앤비의 가장 큰 약점은 기업 이미지가 게스트의 평가로 의해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게스트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에어비앤비의 시스템을 악용한 변종 호텔 등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호스트와 게스트들이 No-show(나타나지 않음)로 인한 손해가 발생한 사례가
에어비앤비가 사업을 확장할 시기에 기존의 제도 기반의 신뢰에서 네트워크 기반의 신뢰로의 4가지 트렌드 변화가 일어났다. 컨설팅 업체인 크라우드 컴퍼니(Crowd Company)의 창업자 제레미아 오양(Jeremiah Owhyang)에 의하면 4가지 트렌드 변화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공유로 신뢰와 안전을 확보하며, 초기 젊은 층에 국한되었던 이용자에 비해 현재는 매우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3. 에어비앤비 성공요인
생산(Produce)과 소비(Consumer)를 함께하는 ‘프로슈머(Prosumer)’ 의 등장으로 일반 이용자에게까지 관광과 숙박에 대한 공정거래 및 저렴한 가격의 숙박
에어비앤비Airbnb를 통해 남는 공간을 가진 사람들과 숙박할 곳을 찾는 사람들은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마음에 드는 공간을 알맞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자신들의 남는 공간을 쉽게 홍보할 수 있다. 지난 한 해동안만 800%의 성장을 이루었고, 지금까지 무려 160만일의 예약을 중
비앤비 한국 세일즈와 호스트 관리 등 한국시장을 담당하는 사람이 김은지 등 1명 밖에 없었고 근무 또한 싱가폴 지사에서 하는 등 에어비앤비 한국 지사는 특별히 관리되고 있지 않았으나, 2014년 3월 구글코리아 출신 이준규 지사장이 초대 한국 대표로 선임되고, 에어비앤비의 한국 마케팅 및 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