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요
흙의 다짐이론은 1933년 미국 Proctor가 흙댐의 시공에 관련하여 다짐시험의 의의와 공사에 작용하는 방법을 제안한 이후 계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흙의 다짐이란 함수비를 크게 변화시키지 않고 간극 내의 공기를 배출시켜 입자간의 결합을 치밀하게 함으로써 단위중량을 증가 시키는 과정이
시험과 비교해서 안전한 값이 얻어 질 수 있다.
이전에는 일축압축시험을 단순 압축시험이라고 하여 점토의 강도를
아는데는 간단히 시험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일축압축시험은 점성토에 적용해야 하고, 일축압축시험에서의
공시체는 구속이 없기 때문에가장 약한 부분이 파괴되므로
안
사질토의 Mohr-Coulomb 파괴곡선은 평면의 원점을 통과하므로 강도정수 2개 중에서 점착력는 0이 되어 Mohr-Coulomb 파괴공식은 단순히가 된다.
사질토는 전단변형시 대체로 부피변화를 일으키는데, 조밀한 상태에 있는 사질토는 부피증가를, 그리고 느슨한 상태의 사질토는 부피감소를 일으킨다. 미시적인
함수비
2. Atterberg Limits 시험
자연 함수비와 세립토의 특성을 판단하는 지수는 다음 6가지로 정의되며, 이 중에서 소성지수(Pl)와 액성지소(Ll)가 가장 널리 이용된다.
Pl = LL - Pl Wn : 자연 함수비
Sl = Pl - Sl LL,PL : 각각 액성한계 및 소성한계
Fl = FI : 유동곡선의 기울기로서 유동지수
되고, 일정 함수비 (소성한계)에 도달되면 부스러진다.
이때의 함수비를 측정하면 곧 소성한계가 된다. 그러나 직경 3mm를 정확히 유지하기 어렵고 손바닥에 힘이 가해져서 시험장비가 개발되어서 사용되고 있다. 소성한계는 소성도를 이용한 세립토의 분류와 흙의 공학적 성질 판정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