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작가의 소설 모두에게 복된새해는 인도인 사트비르 싱과 “나”의 아내를 중심으로 초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 두 주인공은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었다. 우리가 흔히 소통의 벽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문화적 차이와 언어를 떠올릴 수 있다.
소설가 김연수작가가 저술한 소설 “모두에게 복된새해‘는 스토리 초반 극중 인물 사트비르 싱이 주인공에게 자신은 터번을 쓰고 버스를 타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극중에서 사트비르 싱은 자신에게 함부로 대하는 한국인들에 의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있다. 그의 일터인 공장으로 출근하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상황적 설정과 아이러니한 이야기들은 그가 진정한 ‘마술적 리얼리즘’의 대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Ⅱ. ‘죽음의 중지’의 내용소개 및 줄거리 요약새해 첫 날이 시작되자마자 아무도 죽지 않게 된 곳이 있다. 갑작스런 죽음의 중지에 정부와 국민 모두가 혼란에 빠진다. 평소 같으면 사고나
모두가 행복해지기에는 장애물이 너무 많다. 이 장애물들은 일단 자유, 민주, 평등을 획득함으로써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재미와 행복이라는 궁극적 가치를 추구하는 법을 끊임없이 학습해야 한다. 정작 행복하게, 즐겁고 재미있게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