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즈의 작은 마을로 향한 대한민국의 신부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고인이 되어버린 이태석 신부님이다. 사실 내가 이태석 신부님을 알게 된 것은 2010년 4월에 K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였다. 나는 이 다큐를 보고나서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감동을 체험했으며, 이태석 신부님의 헌신적
1. 서론
현대에는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와 수단의 슈바이처 '故이태석 신부'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먼저, 오프라 윈프리는 미국에서 힐러리, 클린턴 등과 함께 항상 존경받는 여성으로
톤즈로 떠났다. 상황은 최악이었고, 모든 것은 0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했지만 그는 불평한번, 화 한번 내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으로 일관하며 톤즈에 사랑의 씨앗을 뿌렸다. 비록 자신이 뿌린 씨앗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하늘로 떠나갔지만, 그가 뿌린 씨앗은 많은 사람들의 마
톤즈’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머나먼 타국의 가난한 이들에게 바친 이태석 신부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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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이러한 능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다.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을 높게 평가할 수 있는 일인데, 그 능력들을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불쌍한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우는 남자가 있으니 그 분은 바로 고 이태석 신부님이시다. 의대를 졸업하고도 성직자의 길을 걸었고 가장 낮은 자들을 위해 아프리카 수단 톤즈로 날아가 그들을 위한 삶을 살다 짧은 생을 마감했던 그였기에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 결국 KBS 스페셜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