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키워드다. 블로그의 주제를 설정해야 하고, 키워드를 찾아서 노출시켜야 한다. 키워드를 찾는 시간을 미리 빼놓으라고 저자는 말한다. 키워드를 찾기 어렵다면 롱테일 키워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롱테일 키워드란 3개 이상의 단어가 합쳐진
이 책은 아무래도 미국에서 나온 책이다 보니, 부업의 종류나 방법론을 소개하는 점에선 국내의 사정과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 작가는 부업으로 시작한 비즈니스/라이프 코칭을 현재 주업으로 하고 있는데, 컨설팅 직업 자체가 국내에서는 미국에 비해 활성화 되지 않은 면이 있다. 또한 작가가 영리하
돈벌기에 혈안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증권시장까지 활황이니 말이다.
난 지금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다. 아마도 내가 부자였다면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편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누
내가 드로우 앤드류님을 보면서 그의 성장에 불을 붙여준 것은 무엇일지 고민했다. 나는 연구심이었고, 친구는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 그리고 기본적인 센스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퇴사한지 얼마나 됐다고 1000만 원을 가지고 있던 이가 월 1000을 벌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좋아하는 일로
회복탄력성은 소통능력과 진정한 행복감에서 온다. 소통능력은 말만 그럴듯하게 잘하는 언어구사능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 건강한 인간관계란 사랑과 존중으로부터 생긴다. 따라서 소통능력은 인간관계 속에서 사랑과 존중을 실현해낼 수 있는 능
미국의 한 경제 전망에 따르면 10년 후 세계 인구의 절반이 ‘프리랜서’로 살아갈 것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미 노동자 중의 3분의 1이 프리랜서라고 한다. 이런 프리랜서나 독립계약자, 임시직 등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서 일하는 대안적 근로형태를 ‘긱 경제’라고 한다. 풀타임이 아닌 긱 근로자의 삶
정확히 언젠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약 10여년쯤 제가 일하는 직장의 대표님으로부터 책을 한권 추천을 해주시면서 일부러라도 시간내서 꼭 읽어보라고 저에게 건네 주셨습니다.
그 책이 바로 초반에 나온 “꿈꾸는 다락방“이였습니다.
줄거리를 대충 말씀 해주시면서 제 또래에 읽으면 꿈
이 책을 읽기 전에 저자의 다른 저서 ‘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를 먼저 읽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꼭 책을 내보고 싶은 소망이 있는 나는 책쓰기와 관련된 책들을 찾아보고 있던 중, 도서관 서가에 꽂혀 있는 ‘나는 책쓰기로 인생을 바꿨다’는 제목에 눈길이 갔다.
책을 꺼내 읽다
나도 이글을 읽는 내내 지난날의 나의 삶에 대해 머릿속에 영상과 같은 오버랩이 되어 지면서 읽고 있었다. 평범한 가정에서 성장해서 독립해서 직장생활, 그리고 독립해서 기쁨과 좌절, 그 가운데 가족의 끈끈함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오고 있는 시간들이 영상처럼 순간적으로 머릿속에 상영되고 있
함석헌의 생애(1901~1989)가 20세기의 시작과 때를 같이 한다는 사실은 상징적이다. 20세기는 한국 역사에 있어서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가장 급격하고 넓게 변동되고 불안이 연속된 시기이다. 함석헌은 이 불안정한 시대의 다면적인 도전에 자신의 삶 전체로 대응한, 20세기 한국의 지성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