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방법으로 수련을 받았으나 그 이론과 기법에 한계를 느끼게 되면서 현실치료를 발전시키게 되었다. 현실치료의 핵심은 '개인이 어떤 것을 선택하든,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는 명제에 있다. 따라서 전통적인 상담기법과는 다르게 내담자의 '행동'과 '지금', '내담자의 책임'을 강조
현실을 지각할 수 있지만 현실 그 자체를 알 수 없다. 현실 그 자체보다 현실에 대한 개인의 인식이 인간행동을 결정하는데 더 중요하다.
④ 전체행동: 행동하기, 생각하기, 느끼기, 생리작용의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행동하기는 걷기, 말하기, 움직이기와 같은 모든 활동적인 행동을 뜻하며 자발적
현실치료의 기본 원리를 학교 상담에 적용하였는데 그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여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1969년에 ‘낙오자 없는 학교’를 저술 하였다. 그러나 Glasser는 현실치료를 적용해 오면서 그 방법이 어떻게 해서, 왜 효과가 있는지 설명할 만한 이론이 없어서 고민을 하였다. 그러던 중 1
I. William Glasser와 현실치료
Glasser(1925~)는 1950년대에 현실치료적 상담을 창시하였으며, 이 치료는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의 현실적 요구에 대처하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상담전문가들은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사용하는 행동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것에
이론과 현실요법을 이해함으로써 의식이 있는 한 책임 있는 인간이 될 수 있고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고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현실요법에서는 과거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상담치료방법과는 달리 내담자의 ‘행동’과 ‘지금’ 그리고 ‘책임’을 강조하는 행동수정
상담의 비효율성을 토론하고 그 가치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함께 연구하였다. Glasser는 자기 나름대로의 새로운 이론 및 치료절차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가 현실치료적 상담이라 할 수 있다.
1956년에 Glasser는 심각한 비행소녀들의 교정기관인 Ventura 여자학교의 정신과 자문의사
2. 이론의 창시자: William Glasser (1925~)
공업전문학교 졸업 후 화학기사(19세)→ 임상심리학자(23세)→ 정신과 의사(28세)→ 서부 LA 재향군인병원과 UCLA에서 정신분석 훈련→ 정신분석의 한계를 알고 현실치료를 발표(1964)→ 현실치료에 대한 그때까지의 개념을 발전시켜 ‘Reality Therapy: A new approach to Psychiatr
Ⅱ. 상담이론과 상담의 원리
1. 상담의 개념
1) 상담의 정의
상담이란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내담자와 전문적 훈련을 받은 상담자와의 사회적 관계에서 한 개인이 자기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도와주며 자기의 현재 및 미래의 사회 경제적 환경을 평가하여 이 두 요소를 선택과 적응을 통해 통합
상담의 목표는 결국 내담자가 가지고 있는 자기 행동의 무의식적 동기를 각성하여 의식수준에서 행동할 수 있는 성격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곧 지적으로 각성시킴으로써 내담자의 기본적인 성격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내담자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고 열심히 일
이론을 발전시켰다.
① 비지시적 단계(1940-1950)
감정의 반영과 비지시적 기법들로 특징 지워진다.
② 내담자 중심 단계(1950-1957)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의존적인 환자가 아니라 오히려 책임있는 내담자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는 성격 및 심리치료이론이 개발되었다.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