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담백한 춤꾼, 김보람을 만나다.
5월 2일 토요일 저녁, Ambiguous dance company 대표로 활동 중인 김보람씨를 홍대앞 카페에서 만났다. 연습을 마치고 나온 그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반바지 차림이었다. 그의 거친 외모와 커피숍은 어쩐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혹시 술 생각이 있냐는 필
1. C(Case)-사례
클릭하면 공짜음악 와르르… 음반업계 공든탑이 와르르…
불법 디지털음악 기존 음반시장의 3배 MP3폰도 나와 '쇼크'
[조선일보 한현우 기자]홍대앞의 한 바에는 오디오도 없고 CD도 없다. 대신 컴퓨터에 저장된 음악을 종일 틀어준다. 모두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음악 MP3 파일들이다. CD
1. 서론
1.1 우리나라 건축의 실태와 인식
서울의 어느 지역이건 (특하 강남이 그러하지만..) 큰 길변을 제외하고는 작은 필지로 나 뉘어 붉은 벽돌로 지어진 작은 건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양재동에 살면서 처음 인식한 그러한 건물군들의 형태는 홍대앞, 동대문, 아현동 할 것 없이 쉽게 발견
홍대앞보다 마레지구가 좋았다
내 동생 희영이보다 앨리스가 좋았다
철수보다 폴이 좋았다
국어사전보다 세계대백과가 좋다
아가씨들의 향수보다 당나라 벼루에 갈린 먹 냄새가 좋다
과학자의 천왕성보다 시인들의 달이 좋다
멀리 있으니까 여기에서
김 뿌린 센베이 과자 전병의 일본식 표기.
과자보
홍대․압구정동 같은 번화가에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왠만한 옷차림으로는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는 홍대앞 락카페 같은 곳에는 트레이닝복으로 멋을 낸 사람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이제 트레이닝복은 말 그대로 예전
앞의 모임장소로 홍대앞 카페를 선정한 예를 다시 생각해보면, 친구들이 왜 그 카페를 수많은 카페들 증에서 유일하게 모임장소로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즉, 그곳에서 모임을 가겼던 친구들은 각자 다른 카페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그 중에서도 특히 그 카페만이 가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함
-정체성 표현
Who am I? + Who are we?
-사회규범의 다원화
문화적 다원주의와 Idioculture
실제 비동조에의 동조
실제 사람들에게 비동조에의 동조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조사 일시 : 2010. 06. 01. pm 04:00 ~ 08:00
조사 장소 : 홍대앞
홍대앞에서 만나”…. 광고만이 아니다. 미지의 인물 ‘준’에 대한 거리 이벤트는 오피스 타운, 대학가 등에 새로운 유행을 전염병(?)처럼 퍼뜨렸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아무나에게 다가가 갑자기 오른쪽 어깨를 툭 치며 큰소리로 ‘하이, 준!’하고 말하고, ‘니가 준이니?’하고 다짜고짜 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