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면 이 둘은 어떻게 서로 관련되어 있는가?
1.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혜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우리 자신에 관한 지식으로 나눠지며 이 두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한다. 신구약성경은 언제나 하나님은 한 분 뿐이심을 가르치고 있다.
우주 안에서 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실재이고 만물의 알파와 오메가이시다. 한 분 하나님은 원래 삼위로 존재하셨고, 존재하시며, 그리고 영원히 존재.
그리스도(〓
)양식비평이란 무엇인가?
양식비평은 독일의 궁켈(H.Gunkel.1862-1932)에 의해 처음 시작된 것으로서, 문학 작품으로서의 성격을 갖는 구약성서의 적지 않은 부분들이 문자로 기록되기 전에 이미 오랜 구두 전승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본적으로 전제한다.
양식비평은 구전단계를 제대로 이해
1.성경에 나타난 노동의 의미
노동 문제는 산업 혁명 이후에 본격적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한 문제라 이에 대한 가르침을 구약 성경에서 찾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도 구약 성경은 노동 문제에 대해 오늘 우리가 관심을 갖는 정도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노동의 문제
서론
최근의 영한사전에도 실리지 않는 New Age movement이란 말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 나라에도 1980년대 후반부터 문학과 음악을 통해 뉴에이지 운동의 사상이 들어오고 있고 많은 크리스챤 청년과 청소년들이 이들의 음악과 책에 흠취해 가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이라크와
구약성서는 나에게는 딱딱한 느낌이 있다. 왜냐하면 창세기 처음부터 모세오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들이 나열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구약성경에 대해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면서 서서히 흥미가 붙기 시작했다. 들어보지 못한 단어-토라, 네이빔, 케투빔-들이 생소하긴 하지만
Ⅰ. 서론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적 플라톤이라고 한다. 그는 철학을 탐구로서 개념한다. 방법은 진리를 찾기 위한 계속적인 대화에서 찾을 수 있다. 진리에 도달한 다음에는 더욱 심화한다. 왜냐면 진리는 결코 결정적이거나 결말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그의 저술들은 온통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