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의 하나 이고 문학은 이 기본적 욕구를 승화 시켜 사랑이라는 언어로 표현하였다. 그러므로 문학을 통한 성인지는 우리의 일상에서 가능한 것이며 나 역시도 책을 통한 성인식과 그 경험을 가져본 적이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책은 고등학교시절에 읽었던 것인데 그 당
서정주 徐廷柱 1915 - 시인. 호는 미당(未堂).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출생/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漢學) 수업. 전북 부안군 졸포보통학교 수료.서울 중앙고보 및 전북 고창고보 중퇴.방랑생활. 1931년 고승 박한영 대종사 문하에 입산,서울 개운사 대원암의 중앙 불교 전문강원에 입학, 그 뒤 중안
나. 데카르트에 대한 비판
가.에서 지적된 점에서 칸트는 데카르트를 비판한다. 데카르트는 인간은 영혼이라는 식의 말을 했는데, 이것이 이성이 무제약적으로 커져버린 예이다. 비판은 이러하다. 경험은 직관과 개념이 필요한데, 영혼설은 직관이 불가능하다. 또, 설령, 영혼설을 인정한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