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등이 상품화되어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 개발되어 상품화된 것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90%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콩과 같은 경우, 그 주된 수출국인 미국에서 실제로 유전자조작 된 콩이 재배되고 있고 그것이 상당량 정상 콩과 함께 섞여서 수입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그것을 가공하여 만
식품을 소비할 것인지에 대해 윤리학적 접근을 취하고자 하는 대중의 관심에 부응하는 책을 쓰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 결정의 산물이다.
독자의 혼란을 피하고자, 이 책은 1인칭 복수형으로 서술되었다. 농장 방문이나 인터뷰 등에서 피터 싱어, 짐 메이슨 이 두 사람이 항상 함께 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아동인구 10명 중 한 명 꼴에 해당한다. 회원지는 그룹별로 일년에 네차례 발행하는데, 이것이 매출에 공헌하고 있다. 아주 엄청난 '핵심고객 발굴'의 성공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상품이나 서비스에 꼭 들어맞는 숨은 틈새를 찾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찾아낼 수 있다. 틈새 시장
식품, 육식품, 난제품 등은 소비제품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출을 위하여 제조, 판매 또는 판매를 위하여 소비한 것(또는 이 제품이 수출을 위하여 수입된 것)을 입증할 수 있을 때(이 소비자제품이 실제로 미국내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거래에 공급되어 있을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그
미국에서는 개와 고양이 수천마리가 죽었다. 중국산 사료에 단백질 함유량 표시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독성물질 멜라민이 첨가됐기 때문이다. 멜라민은 이번에 동물이 아닌 유아들의 몸에 들어가 ‘대형사고’를 일으켰지만 사실 멜라민과 같은 독성물질이 중국 식품에 첨가되기 시작한 것은
Ⅰ. 서론
1. 풀무원 선정 동기
우리 조원들은 모두 여자이기 때문에 평소부터 식품회사에 관심이 많았다. 얼마 전 우연히 신화창조의 비밀이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풀무원의 미국진출 성공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항상 우리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두부가 바다 건너 미국에서 자리 잡았다는
식품 안전성에 대한 협정이나 비과학적인 수입규제를 배제하고 있지만, EU는 GMO작물에 대한 수입승인을 동결하고 있고 미국은 이를 비판하고 있다. 그리고 TBT는 무역을 부당하게 저해하는 표시를 배제하는 협정으로서, 특히 EU나 일본을 비롯한 GMO 식품에 대한 각국의 의무표시제에 미국이 반발하고 있
미국판 웰빙인 ‘로하스{LOHAS: Life Of Health &Sustainability)’가 그렇고, 고액 연봉을 포기하고 한적한 시골로 낙향하는 영국의 다운시프터(downshifter)들에 대한 기사는 그리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다. 요즘 들어 웰빙의 기세는 의식주를 넘어 우리 생활 전체에서 감지된다. 잡지를 뒤적이다 보면 웰빙 식품, 웰
기술도 가능해 졌다는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생명체를 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즉 유전자조작 생물체라고 부른다. 이러한 유전자조작기술이 벼나 감자, 옥수수, 콩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조작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산물을 가공하면 유전자변형식품이라고 한다.
탄생시켰다. 이중에서 유전자조작식품(GMO)은 현재 유전공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으며 인류에게 기아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에게 무한한 식량을 공급해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이장에서는 GMO 식품이란 무엇이며, 그 품목, 안전성 및 국내외 개발 동향 등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 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