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작가의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인문고전 독서법과 이 독서를 통하여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쓴 책으로서 인문고전 독서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성작가는 이책에서 우리나라에서 인문고전독서 전통의 부활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인문고전 세
코로나 사피엔스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석학 6명이 그들의 코로나19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 및 코로나이후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인터뷰 형식으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답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인터뷰를 한 6명의 석학들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
읽고 나서 나는 지하생활자인 ‘나’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책을 펴든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이 사람 도대체 왜 이래?’하며 전혀 공감이 가질 않았다. 상식을 벗어난 그의 행동은 공감이 가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 이질감마저 주었다. 게다가 문체와 이야기를
1. 떨림과 울림 책개요
김상욱 교수의 떨림과 울림은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계의 모습과 가능한 한 인간적인 느낌을 더한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전반전인 물리학 지식을 쉽게 풀어낸 책으로서 독자가 물리학적으로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책이다.
1. 소설 오만과 편견 소개
영국의 여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오만과 편견”은 당시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전통적인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의 충돌 혹은 전통적 질서에서 새로운 질서로의 이동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세밀하고 오밀조밀하게 포착된 세태와 풍속,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가
1. 구운몽 소개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소설가인 김만중의 소설“구운몽”은 김만중이 유배지에서 귀양살이를 하던 중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홀어머니를 위해 지은 작품이다.
구운몽은 불교적인 성향이 강한 소설로서 주인공이 꿈을 통해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지만, 결국엔 이것은 하룻밤 꿈처럼
프랑스태생의 작가 장 지오노의 단편소설인“나무를 심은 사람”은 한 청년이 폐허와 같은 마을에서 어떤 한 양치기 노인을 만나면서부터 생기는 이야기이며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무를 심어 자연과 인간에게 희망을 준 노인의 헌신에 대해 그려낸 이야기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희망을 심고 행복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는 이책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와 그의 부인샤론 레흐트가 공동집필한 책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들의 돈과 투자방식 및 그 기본원리에 대해 서술한 책이다.
이책에서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하는 법에 대해 강조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