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한 직후에 우리는 자아를 갖고 있지 않다. 마음은 조직화되지 않은 상태이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념도 없다. 이런 인칭성이 없는 심적 상태를 프로이드는 ‘그것(Es)’이라 불렀다. ‘그것’이 따르는 행동원리는 오로지 욕구를 채우는 ’쾌락원칙‘이다.
< Es • Ego • Super ego
게슈탈트연구소(the Gestalt Institute of Cleveland) 공동창립자, 게슈탈트국제연구센터(the Gestalt International Study Center) 창립자, MIT 슬론경영대학원(the MIT Sloan School of Management) 교원인 에드윈 네비스(Edwin Nevis)는 게슈탈트 치료에 대해서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자신의 업무 기술을 연마하는데 필요한 개념적
내담자 : 엄마는 늘 그런 식이에요. 도대체가 날 이해해 줄 생각도 하지 않아요.
상담자 : 어머니에 대해서 화도 나고, 서운하시군요
답안) 동기 강화 상담(Motivational Interviewing) - 인정하기(Affirming)
-동기 강화 상담(Motivational Interviewing)이란 개인이 가진 자신의 변화 동기와 변화결심을 강화하기 위
I. 게슈탈트 상담자의 자세
(1) 알아차림과 접촉의 증진
게슈탈트 상담자의 주된 자세는 내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분명히 알아차리고 이를 환경과 접촉을 통해 잘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그래서 상담자는 내담자의 알아차림과 접촉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다시
내담자의 무의식을 의식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경험을 중시하여, 치료자는 내담자의 문제를 해석하고 통찰하게 해주는 인격대 인격의 동등한 한 인간으로 진정한 접촉을 경험하게 해 준다. 즉 게슈탈트란 자신이 처한 현재의 상황과 환경을 고려하여 실현 가능하다고 지각한 행동동기를
자신의 의지하에 행해지는 듯하지만 전적으로 무의식적 과정의 지배를 받으므로 우리는 종종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인간본성을 설명하는 정신결정론과 무의식적 과정은 정신분석 상담의 기본이 되며, 여기서의 정신은 무의식 과정을 말하며 행동의 근거를 분석하는
게슈탈트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기 위해 게슈탈트 심리치료의 치료자는 내담자의 존재와 그의 삶의 이야기에 대해 진지한 흥미와 관심을 보일 수 있어야 하고 내담자의 이야기에 심취하고 감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도록 허용해줌
자신의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도 바깥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영감을 얻었다. 눈이 단순하게 모든 영상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게 아니라 경험이나 생각에 따라서 재해석되어서 뇌는 이러한 감각을 일관된 이미지로 정리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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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 너희들은 다 벌레 같은
가지 이론에 머물러 계속적인 연구에 게으른 태도, 상담자 자신의 성장발달 과정에 따르지 않고 동일한 이론체계에 머무르려는 태도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정신분석적 상담이론, 인간중심적 상담이론, 게슈탈트 상담이론을 비교, 설명하고 그 결과를 하나의 <표>로 요약 제시하기로 하자.
게슈탈트(형태)치료는 개인이 성숙하기를 바란다면 생활에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하며 개인적인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는 전제에 바탕을 둔 실존치료의 한 형태이다. 기본 목표는 내담자가 자신이 행동하고 경험하는 것에 대한 자각을 얻어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하는 데 대한 책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