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쇼핑관광시설 및 숙박관광시설 등과 같은 관광인프라의 확충과 내부적인 상품개발 등을 통해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하다.
2. 해안생태관광지
해안생태자원은 휴식 및 경관감상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고, 주로 가족형
1) 지방화 시대의 지역활성화 전략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 삿포로시, (사)삿포로관광협회, 삿포로시 교육위원회, 삿포로상공회의소가 한 팀을 이뤄 주최.
→ 후원 홋카이도, 홋카이도관광연맹, 홋카이도신문사, 아시하신문, 마이니치신문,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2. 연구배경
문화, 관광산업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21세기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90년대 이후 지방자치실시와 더불어 각 지방 자치단체들은 문화, 관광산업을 통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단체들은 지역문화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대규모 관광개발은 이제 지역차원에서의 독자적인 관광개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진행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활성화를 위한 가장 바람직한 수단의 하나로 지역관광활성화를 꼽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과 현안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별
지역 개발촉진을 위하여 민간투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어항개발사업시행자에게 부여하는 사용수익권을 물권으로 활용토록 하여 어항에 대한 민간자본유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어항의 개발․정비 시 어선 안전수용 및 수산업생산기반시설 등 기본적인 기능 외에 수요
지역에서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광이벤트는 보다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겠다는 의도에서 비롯되는 일종의 관광상품전략이다. 관광객들로 하여금 지역사회에 대한 지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의도인 것이다. 관광객이 증가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유료관광지의 입장료
관광산업의 꽃이라 불리는 컨벤션산업은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 외화획득, 세수증대를 가져오는 고부가가치산업일 뿐만 아니라 개최지역을 국제적으로 알리게 되고 지역사회의 이미지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의 순기능적 역할을 한다.
컨벤션산업은 관련 산업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새로운
지역 주민들은 스스로 지역경제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다고 논하였으며, 문옥표도 일본 농촌에서 추진되는 지역문화의 관광상품화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이었음을 밝혀 지역축제의 긍정적 측면을 피력하였다. 그러나 MacCannell(1976)은 자본주의 아래서 지역이나 민족의 “고유성”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