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의 독일 성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였다. “공관”이라는 단어는 “함께 보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하게 소개하고있기 때문에 이 단어를 선택하
● 공관복음 본문비교 막2:13-3:35
마 9:9-13
막 2:13-17
눅 5:27-32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
공관복음서들은 서로 의존하고 있는가?
1. 문헌적 의존성을 가리는 판단 기준들
문체의 비유사성과 가상 자료의 일치
공관복음 상호간의 문자적 일치가 때로는 문헌적 의존의 방향을 알리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저자의 ‘문체의 유사성’은 어느 것이 어느 것을 복사한 것인지를 알려주
최초의 공관복음을 찾아서
세 복음서가 이처럼 유사하면서 다른 이 현상을 설명하는 과제를 학자들은 ‘공간 문제’라 부른다. 이 문제는 공관복음서의 문헌적 상호관계를 규명하는 문헌학적 작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공관복음서의 상호관계를 밝히면 유사성은 자료를 그대로 전승한 것으로, 비
공관복음서 연구 (막 8:27-9:1)
범위
내용
8:27-30
베드로의 신앙고백
8:31
수난 예고
8:32-33
베드로의 무지
8:34-9:1
제자직의 성격
1. 본문의 구조 키트 F. 니클, 공관복음서 이해, 역 이형의, p.95
2. 본문의 위치
1) 마가복음 전체에서의 본문의 위치
이 부분은 흔히 마가의 중심부라 불리는 부분으로서 베드로의
공관복음서 저자들이 자료의 내용을 옮겨올 때, 그 문체를 특정 경향에 따라 고쳤을 것이다. 저자는 자료의 문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하지만, 대개 어떤 방식으로 고치기 마련이다. 자료의 문체를 x라 하고, 저자의 문체를 y라 할 때, x에서 y로 가는 경향성(f)을 안다면, 우리는 f(x)=y라는 함수를 얻을
했다. 하나님은 비인격적인 창조주가 아니시다. 하나님은 자기백성들을 애굽의 노예상태에서 해방하심으로서 그의 긍휼과 사랑을 그들에게 보이셨다. 공관복음이 말하는 하나님에 대해 살펴볼 때 선택적일 필요가 있다.
공관복음이 가르치는 하나님은 세 가지 주요 주제 아래 포괄될 수 있다.
1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 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
Ⅰ. 특징
마가복음 1. 가장 먼저 기록된 복음서
2. 단순한 문체로 구성됨
3. 예수의 고난의 의미에 신학적 강조점을 둠(고난의 종의 신학)
4. 수신인 : 로마교회와 이방인 성도들
마태복음 1. 유대적 성향이 가장 강한 복음서
2. 율법의 유효성을 강조
3. 교회의 복음서라 불리 울 정도로 교회에 관심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