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수익사업이 지방자치단체에서 담당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세외수입 확충이었다. 지방자치 실시 이후 재정분권이 진전되어온 최근까지도 이 기능이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나, 기업가적 패러다임(entrepreneurial paradigm)이 확산되면서 관리혁신(reinventing)의 도구로서 더한층 단체장들
경영수익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공유부존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지방세외수입의 한 형태로 정의되고 있다. 경영수익사업은 학술적인 용어가 아닌 실무용어로서 그 개념과 범위 등이 이를 총괄하는 행정자치부 공기업과의 정의에 근거하여
경영수익사업이란 실무행정 용어로서 "① 지방자치단체가 주체가 되어 ② 자체수입의 증대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③ 민간경제분야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④ 지역 부존자원을 생산적으로 활용하고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경제활동"으로서 재정적 측면에서는 세외수입의 한 분야를
경영수익사업이란 용어는 학문적&법률적&제도적 용어가 아닌 실무행정용어로서, 다양한 비공기업사업을 운영하면서 형성된 것인 관계로, 명확한 이론적 배경이 없고 사업 영역 또한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어 그 개념 정의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많은 다의적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 경영수익사업이 시
수익구조
수익구조를 평가하고 성공가능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다각도에서 평가하여야 하며 쉽게 접근하기 어려우나 다음과 같은 4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1. 사업매력도에 대한 분석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여 생활방식이나 업무방식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를 통해서
신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