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격성 마케팅 광고
금발의 파란 눈 아가씨가 빨간 사과를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자신감에 찬 그녀의 눈길에선 강한 유혹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이런 문구가 나온다.
'더 달콤해요(sweeter one)'
MP3플레이어 전문기업 레인콤이 '타도 애플'을 목표로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 눈길을 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구글에서 선보인 안드로이드 캐릭터
일명 안드로보이를 사용.
BUT, 한발 앞선 SKT의 광고때문에
안드로보이를 SKT로 인식.
“이거 애플광고 아냐?”
쿡앤쇼 광고,
하지만 애플의 특유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플광고로 착각.
Before
니치중심마켓(틈새시장)
1. 애플 APPLE 기업소개
애플은 1976년 스티븐 워즈니악과 스티브잡스에 창립된 미국의 IT기업이다. 사업초기 애플시리즈의 성공과 이후 매킨토시의 대 성공으로 먼저 PC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를 앞지르며 개인용 컴퓨터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여기서 애플
애플은 당당해졌다. 크게 성공한 것이다. PC시장은 이름부터 기능까지 애플을 본 뜬 대만과 홍콩 제품들로 과일 가게가 되어버렸고, IBM마저도 1981년 PC를 발표했다. 애플은 월스트리트 저널에 “Welcome IBM, Seriously”라는 광고를 실었다. 그리고 1984년, 사명에 걸 맞는 야심작, ‘Macintosh’ (사과 품종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