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타포르테
현대 패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프레타포르테는 불어로 ‘입을 준비가 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기성복’으로 번역된다. 파리에서 1월과 7월에 발표회를 갖는다. 우리가 접하는 현대 패션의 대부분이 이 프레타포르테, 즉 ‘기성복’이라 할 수 있다.
신흥 부르주아들
오뜨꾸뛰르와 프레타포르테
오뜨꾸뛰르
패션을 예술이라 생각
고급 맞춤복(상업성부족)
예술적 가치를 상업화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이너 영입.
디자이너교체, 새로운 이미지 창출
20C초반부터 기성복 생산 (1858년- 찰스 크레직 윌스), 왕실의상 디자이너로 샵 개설.
프랑스식 - 디테일, 창
프레타포르테 등장. (prêt-à-porter)
⇒ 발전 : 1904년 모드의 황제 폴 푸아레(Paul Poiret).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7, Dior's NEW LOOK등장.
시즌별로 규칙적으로 발표되는 컬렉션이 시작.
1960년대에 젊은층을 주고객으로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단순한 고급 기성복을 제안하
Ⅰ.프랑스 패션의 역사
◆패션의 중심지 프랑스의 탄생
패션이라는 말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말이다. 패션의 어원은 행위, 행동, 움직임이라는 뜻의 라틴어 factio에서 나왔다. 프랑스 패션은 1675년 루이 14세가 의복 제작자들에게 여성복 제작권을 허용하는 칙령을 내리면서 시작한다. 18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