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불과 십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중소기업 ㈜성호실업에서 만든 신개념 초경량 등산화 트렉스타.
우리 토종 브랜드 트렉스타는 세계 일류상품이라는 신화를 만들고 한국 등산화의 대명사로서 해외시장을 제패했다.
잃어버린 신발 수출국의 자존심을 되찾고 무명 중소기업에서 세계 정상
1. 회사 소개
트렉스타(Treksta) 라는 브랜드로 보다 유명한 주식회사 성호실업은 지난 88년 설립 이후 13년만에 국내 매출액이 800억원에 달할 정도록 한국 신발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선두기업으로 부상했다. 처음에는 주문자 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생산 수출을 했지만 경쟁업체가 많은 운동화가 아
트렉스타의 등산화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당시 미국의 팀버랜드와 프랑스의 살로몬 등의 경쟁기업의 기술수준을 100으로 보았을 때, 트렉스타의 기술수준은 120으로 측정)
트렉스타는 혁신의 대표기업으로서 발모양 데이터를 2만개 이상 보유해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고, 우수한 연
증가
시장 세분화
아웃도어 카테고리의 다양화
여성, 아동, 10~20eo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전문산악인을 위한 익스트림 vs 기능성패션을 가미한 아웃트로
-마케팅 전략
KOP Shop
베이스캠프 + 매장 = KOP
지역주민과 등산객들의 만남과 커뮤니케이션 공간의 역할
IT를 접목한 디자인 혁신
현재 상대적으로 자본이 적은 트렉스타는 마케팅활동이 적고 이로 인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과거 타 기업의 제품을 모방 생산, 판매하던 로컬 브랜드들은 중국 시장에 자리를 잡고 기술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과거 OEM업체로 회사를 운영해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