錄)의 기록과 명실록(明實錄)의 기록이 다르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여진족을 토착여진(土着女眞, 그냥 여진이라 부르기도 함), 오랑캐(兀良哈), 오도리(斡朶里), 우디캐(兀狄哈)로 나누어 기록하고 있다. 명실록에는 건주여진(建州女眞), 해서여진(海西女眞), 야인여진(野人女眞)으로 구분하였다. 前者의
民族主義 史學
1. 박은식(1859-1925)
① 생애
1859 황해도 황주출생. 본관 밀양 호 謙谷 白巖 太白狂老 無恥生
1888 민영준 추천으로 참봉 제수
1894 갑오농민전쟁 발발 강원도 은둔
1898 장지연과 함께 황성신문 주필 취임. 독립협회 문교부분 담당
이후 경학원 강사. 한성사범 교사. 개신유학 주도
1905 장지
이수광-[지봉유설], [천주실의] 17세기 초 서학의 지식을 가장 일찍 폭넓게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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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후기
실학파의 성격을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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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원-[이학총론][반계수록]. 정치, 사회, 경제의 조직적인 제도 개혁론에 집중
사실을 중시하는 학문 태도를 주장하여 조선 후기
Ⅰ. 개요
조선왕조는 고려 500년 동안 시련과 진통을 겪으면서 배워온 주자학을 바탕으로 지식인 관료들의 중앙집권적 문치주의를 우리의 실정에 맞도록 정착시킨 국가였다고 할 수 있다. 당나라의 귀족문화와 원나라의 세계문화를 종합하고 우리의 토착문화를 가미하여 우리의 독창적 문화를 건설
1. 개관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들의 실록(實錄)을 합쳐서 부르는 책 이름이다. 즉 《태조강헌대왕실록(太祖康獻大王實錄)》으로부터 《철종대왕실록(哲宗大王實錄)》에 이르기까지 472년간에 걸친 25대 임금들의 실록 28종을 통틀어 지칭하는 것이다. 《조선왕조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