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십 킬로미터에 이르는 연등 행렬 가관, 佛齒寺에서 나오는 부처님 숨소리 들릴 듯 스리랑카를 인도의 한 부분인 섬으로나 혹은 힌두교를 믿지 않는 인도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스리랑카는 인도와는 다른 아주 별개의 나라이며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전
스리랑카를 인도의 한부분인 섬으로나 혹은 힌두교를 믿지 않는 인도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스리랑카는 인도와는 다른 아주 별개의 나라이며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전통적인 불교국가이며 많은 한국의 불교도들이 부처님의 성스러운 발자취를 따라 성스러
- 佛齒寺에서 나오는 부처님의 숨소리 들리는 듯-
스리랑카를 인도의 한부분인 섬으로나 혹은 힌두교를 믿지 않는 인도인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이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스리랑카는 인도와는 다른 아주 별개의 나라이며 그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전통적인 불교국가이며 많은 한국의
2-2. 특색
상좌부 불교의 전통을 가장 잘 계승하고 있는 스리랑카는 인구 1천 500만 명 가운데 67.4%가 불교도이다. 이에 비해 힌두교는 17.6%, 기독교 7.8%, 회교도 7.1%, 기타 0.1%이다. 이 가운데 불교도는 대부분이 싱할라인이며, 힌두교는 남인도의 타밀계 인종에 한정되어 있다. 헌법에서는 ‘세속국가’
Ⅱ. 순례
1. 순례의 의미 및 목적
사이먼 콜맨(simon colman)과 존 엘스너(John elsner) 는 그들의 공저인『순례』에서 “고대의 모든 순례는 주체성을 찬양했을 뿐 아니라 그 주체성을 특정한 장소와 연결시켜 찬양하기도 했다”고 말하고 있다.
순례란 일상적인 생활공간을 일시적으로 떠나 종교의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