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이목지신(移木之信)
최근 부동산 광풍으로 더욱 한국 사회가 황폐해 졌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너 어디사니?”라는 말이 신분과 계층을 구분하는 말로 되었다. 현 정부가 국민들에게 “이목지신”의 정신이 있었더라면 한국 사회가 이처럼 불안을 떨지 않았을 것이다.
13.당랑거철(螳螂拒轍)
교학상장(敎學相長)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서로가 성장한다. 교학상장이 나오는 본문에는 지극한 진리가 있다고 해도 배우지 않으면 그것이 왜 좋은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배워 본 이후에 자기의 부족함을 알 수 있으며, 가르친 후에야 비로소 어려움을 알게 된
간직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절로 어깨가 들썩여집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의 본(本)을 보이시며 흘리셨던 땀과 눈물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수님이 먼저 이기보다 제자가 먼저였고, 살신성인의 모범을 보여주셨음에 감사하고 또한 감사한 마음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敎學相長)’이라는 말과 같이 즉, “배워 본 이후에 자기의 부족함을 알 수 있고 가르친 후에야 비로소 어려움을 알게 되기에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라는 선현의 말씀에 깃든 보편적 지혜와 통하는 것이다. 이처럼 내가 교육자가 된다면 발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들과 함께 아
敎學相長)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도덕과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학습방법이다
2. 협동학습이 이론적 배경
학습에 있어서 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여러 교육이론들을 통하여 살펴볼 수 있다. 학생들로 하여금 집단 속에서 문제들을 조사하고 해결해보는 경험을 강조했던 듀이의 교육이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