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散曲)의 기원(起源)과 발전(發展).
원(元)왕조
<정치적>
●정식으로 국호가 채택된 것 1271년, 중국 완전히 장악 1279년
●남송 정복을 경계로 하여 전기와 후기로 나뉘고 문학적, 문화적 측면에서도 그때를 기준 으로 하여 성격이 달라지는 것으로 인정.
●소수가 다수를 지배 -> 한족의 민족
散曲의 重頭와 대비된다고 하였으며(『景幾體歌의 形成 硏究』, 제일문화사, 1988, pp.85-86), 조규익은 각 장들이 병렬적이므로 마지막 장은 주제를 부각시킨 장으로 보았다(『高麗俗樂歌詞景幾體歌鮮初樂章』, 한샘, 1995, p.68). 그리고 최용수는 앞 장들의 사실을 요약마무리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조한
몽고제국의 형성과 유목민족 국가의 특성
-원(元)대 지식층과 문학
차례
Ⅰ. 들어가는 말
Ⅱ. 원(元)나라-몽골족의 왕국
Ⅲ. 원나라의 대표적인 유학자들
Ⅳ. 산곡(散曲)과 잡극(雜劇)
Ⅴ. 맺음말
Ⅰ. 들어가는 말
원(元)이란 몽고족이 세운 나라로 유목민족이다. 무력으로 천하를 제패는 하였으나, 예악이
散曲:운문)의 명수이기도 하여 120수가 넘는 작품을 남겼다. 세상을 개탄하고 경치를 노래한 작품에 뛰어난 것이 많으나, 은둔사상(隱遁思想)이 짙어 잡극에서 보는 허무사상과 통하는 것이 있다.
Ⅲ. 소군고사
한궁추는 소군고사를 그 내용으로 하는데, 소군고사의 원류를 찾아보고, 지금까지 다른
주로 노래와 춤으로 고사를 연출하는 형식의 것인데 그 중의 노래를 한 곡 따로 떼어놓으면 그 가사는 바로 새로운 시가 된다. 이 새로운 시를 보통 산곡(散曲)이라 부르고 잡극과 산곡을 합쳐 곡(曲)이라고도 부른다. 이 <곡>은 원대에 갑자기 생겨나 크게 유행한 새로운 시가 이며 연극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