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송팔대가 그들은 누구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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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팔대가란 문장, 산문으로 이름난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며, 당나라 때 문인 한유(韓愈)와 유종원(柳宗元), 그리고 송나라 때의 문인 구양수(歐陽脩),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 증공(曾鞏) 그리고 왕안석(王安石) 이 여
당송팔대가
당송 팔대가라고 하면 중국 당나라와 송나라 때의 고문의 대가 여덟 명을 말한다.
한유(韓愈), 유종원(柳宗元), 구양수(歐陽脩), 왕안석(王安石), 증공(曾鞏), 소순(蘇洵), 소식(蘇軾), 소철(蘇轍)까지 여덟 명을 말한다.
한유는768년 출생하여 824년에 사망하였고 자(字)는 퇴지(退之). 한문공(韓
데에 반하여, 유종원은 유, 불, 도를 참작하고 신비주의를 배격한 자유 합리주의적인 입장을 취한 인물이다.
구양수[歐陽脩, Ouyang Hsiu] 1007 ~ 1072 / 시인, 사학자, 정치가
자는 영숙, 호는 취옹, 시호는 문충. 송대 문학에 ‘고문’을 다시 도입했고 유교원리를 통해 정계를 개혁하고자 노력했다.
歐陽脩)는 ≪집고록(潗古錄)≫에서 『차는 전대의 역사에 보이는데, 대저 위나라와 진나라 때부터 있었다.』고 하였다.
또 송나라의 배문은 ≪다술≫에서 『차는 동진에서 비롯되어 본조(송나라)에 성행되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저자 미상의 ≪남창기담(南紀談)≫에는 『차마시기는 양나라의 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