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당론 구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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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붕당론 구양수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붕당론(朋黨論)
구양수(歐陽脩)
臣聞朋黨之說(신문붕당지설)은,
-신이 듣기로 붕당의 설은
自古有之(자고유지)니,
-예로부터 있었으니,
惟幸 행(幸) : 희망하다.
人君(유행인군)은
-오직 임금께서는
辨其君子小人而已(변기군자소인이이)라.
-그들이 군자인지 소인인지 분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大凡君子與君子(대범군자여군자)는,
-대체로 군자와 군자는
以同道 동도(同道) : 도의(道義)가 서로 같다.
爲朋(이동도위붕)이요,
-도의가 같아서 붕당을 이루며,
小人與小人(소인여소인)은
-소인과 소인은
以同利爲朋(이동리위붕)이라
-이익이 같아서 붕당을 결성합니다.
此自然之理也(차자연지리야)라.
-이는 자연스러운 도리입니다.
然臣謂小人無朋(연신위소인무붕)하고,
-그래서 신은 소인에게는 붕당이 없고,
惟君子則有之(유군자칙유지)니,
-오직 군자에게만 있다고 생각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