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
조디를 살리기 위해 메리를 죽여야 하나?
-공리주의에 대한 고찰과
초등도덕교육에의 적용 방안 -
Ⅰ. 문제 제기
기독교의 십계명 중 하나인 ‘살인하지 말라’와 불교의 ‘살생유택(殺生有擇)’ 정신에서는 죽이는 행위를 금기시하고 있다. 종교적인 차원을 떠나서 법과 관습에서도 살인
/臨戰無退/殺生有擇
->우리의 고유사상에 儒, 佛, 仙(도교) 포괄(최치원이 “난랑비서문”에서 주장)
-교육내용: 지식교육, 신체단련, 도덕교육(세속오계), 정서교육,
-교육방법: “서로 도의로써 심신을 단련하고, 시와 음악을 즐기고, 명산대천을 찾아 다니며, 멀다고 가지 않는 곳이 없다”
殺生有擇: 살생을 할 때는 가려서 해야한다. 즉, 함부로 살생을 해서는 안된다) 가 화랑의 정신적 기저(基底)를 이루었다.
2.조선시대<성균관>
① 학관일강(學官日講, 經書試驗)과 순과(旬課, 製述試驗)를 실시하며, 그 성적은 연말에 종 합하여 식년시(式年試)에 참작한다.
②노장(老莊)․불경(
殺生有擇) 이였으며, 승문에 출입하여 불교의 교리도 배우게 되었다. 교육과정에서는 노래와 춤이 포함되어 있었다. 노래가 정신교육에 있어서 특히, 청소년들의 사기를 돋우는데 큰 힘이 되었으며, 현재의 청소년활동에 음악을 즐기고 존중하는 그 이상으로 멋과 즐거운 예술생활을 장려하였다.
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