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性宗)는 교종이라고 볼 수 있다.
과 선종(禪宗) 선종(禪宗)이란 좌선(坐禪) 내관(內觀)을 통하여 정신을 집중하고 잡념을 버려 마음의 본성을 깨달아 해탈에 이르며 진리를 파악하고자 하는 불교 사상이다. 불심의 깨달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한다. 선종은 다른 종파와는
法性宗)는 교종이라고 볼 수 있다.
과 선종(禪宗) 선종(禪宗)이란 좌선(坐禪) 내관(內觀)을 통하여 정신을 집중하고 잡념을 버려 마음의 본성을 깨달아 해탈에 이르며 진리를 파악하고자 하는 불교 사상이다. 불심의 깨달음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한다. 선종은 다른 종파와는
法性(법성)이며 호란 無明(무명)이니라. 무명, 법성이 일체임을 묘법이라고 하느니라"고 하고 있다. 묘는 깨달음을 말하며, 호는 미혹을 말한다. 묘호라고 할 때 이미 깨달음과 미혹이 함께 포함이 되며 구계(九界)=미혹과 불계(佛界)=법성을 함께 갖추었기 때문에 묘법이라고 하며 묘법은 바로 남묘호렌
法性宗)의 근본도량이 되었다. 솔거(率居)가 그린 관음보살상이 있었으며, 좌전(左殿) 북쪽 벽에 있었던 천수대비(千手大悲) 그림은 희명(希明)의 <도천수대비가(禱千手大悲歌)>로도 유명하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약사여래상을 모신 보광전(普光殿)과 승당(僧堂)․종각(鐘閣) 등이 있으며,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