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石塚)으로 불려지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고분의 분포 부분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분포지역이 고구려의 기원 및 성장지역과 관련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사실로 추론해 보았을때 고구려의 적석총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혼하(무순지역),애하(단동,봉성지역) 그리고 옛 수도인 졸본및
적석총-111 기념물 제8호 은현리적석총(銀峴里積石塚)
은현리적석총은 마을 뒷편 야산에 위치하며 경사가 10도 이내로 완만한 곳에 축조되어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적석총의 규모는 길이가 19m 내외, 높이 5∼6m 정도이다. 그리고 적석총의 석재들은 대부분 자연석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크기가
積石塚)인 장군총과 태왕릉은 유명하다. 4세기 말에서 5세기 초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토총(土塚)은 전실(前室)과 후실(後室)을 연결하고 전실 양측에 작은 측실(側室)을 두어, 왕궁에 버금가는 지하궁전을 조성하여 당시 고구려 지배계층의 생활, 의식, 종교 등을 알 수 있다.
한성시대 백제의 분묘는
문화재자료 제106호) 등이 있다. 산성지로는 서면 덕두원리의 삼악산성지(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0호), 사북면의 고성리성지, 신북읍의 산천리성지 등이 있다. 그밖에도 중도동의 적석총(積石塚:강원도 기념물 제19호),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철기시대의 유적들이 분지 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삼국시대
(백제)
1. 익산 미륵사지 (益山 彌勒寺址)
사적 제150호. 전북 익산군 금마면 기양리 소재. 백제 무왕 때 세워진 사찰.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무왕 때 왕이 왕비와 사자사(師子寺)에 가던 도중 용화산 밑의 연못에서 미륵삼존이 나타났는데, 왕비의 부탁에 따라 이 연못을 메우고 3곳에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