血虛와 중풍의 病機로써의 血虛가 모두 瘙痒症을 유발하기 때문에 血虛를 전제로 노인 중풍환자의 소양증을 접근할 수 있으나 中風의 초기라면 風熱에 의한 瘙痒症일 수 있으므
로, 각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風熱을 다스리는 약으로는 藿香正氣散등이 사용가
血虛生風 등의 肝風內動證이 나타나게 된다.¹
본 환자는 지주막하출혈의 후유증으로 인한 사지마비를 주소로 하는 환자로서 HBV 보균자이고 과거력상 간세포암으로 간동맥 화학색전술과 간절제술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대시호탕 가감방을 투여한 후에 GOT, GPT가 상승한 것으로 보아 해당 약물이 약인성
血虛生風 등의 肝風內動證이 나타나게 된다. 전국한의과대학 간계내과학교수 공저. 간계내과학. 동양의학연구원. 2001.
본 환자는 HBV 보균자를 가진 환자로 사지마비를 주소로 하고 있는데, 약인성 간손상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력상 간세포암으로 간동맥 화학색전술과 간절제술을 받은 바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