咳嗽와 喘證은 소아과 상견질환 중의 하나이다. 특히 한의학 고전의 하나인 <幼科發揮>에서는 소아의 생리적 특징을 “脾常不足, 肺常不足·, 腎常虛”이라 표현하였는데 이는 소아의 장부 발육이 부전하고 취약한 것, 즉 臟腑嬌嫩을 설명한 말이다. 이 중에서 肺常不足은 호흡기 발육의 미숙으로 호흡
Ⅲ.考察
痞滿은 心下가 막혀서 답답하고 가슴이 가득 차서 답답하며 만져도 형체와 통증이 없는 증상을 말한다. 서양의학에서 만성위염, 기능적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질환, 식도협착 등의 질환이 포함된다. 대부분 起居失調, 飮食不化, 氣鬱痰凝으로 인하여 비의 운화와 승강기능이 실조되어 발
Ⅲ. 고 찰
상기 환자는 성장부진을 주소로 하여 내원하였으나, 현재 초경 후 만 2년여의 시간이 지났고, 종골 초음파 검사상 98.6%의 성장이 이루어져 이미 성장판이 닫히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환자의 요구대로 신장의 증가량이 크게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환자의 습관 중에서
食積, 挫閃, 勞作 등의 원인을 제시하였으며, 『東醫寶鑑』에서는 腎虛, 痰飮, 食積, 挫閃, 瘀血, 風, 寒, 濕, 濕熱, 氣(七情)의 원인을 제시하고 있다.
문헌적으로 청대 이전까지 『內經』, 『諸病源候論』의 원인을 근거로 寒, 濕, 風, 濕熱, 瘀血, 痰飮, 氣滯血鬱, 肝鬱, 食積, 挫閃 등 다양한 원인을 들고
食積)", 큐슈의 사가·나가사키 등에서는 "호우라이 다이(蓬-台) 테가케모리(手懸け盛り)"라고 칭하여 세신(神)에게 三方 등으로 축하 음식 등을 도코노마에 장식하고 또 연시 인사로 방문한 손님에게 대접하거나 가족들이 먹기도 하였다.
-찬합에로의 이행
방상[傍廂](1853년)에 의하면 천명(天明) 때(17